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미국에서 담금질을 실시한다. 베테랑인 오지환, 박동원, 임찬규 등 7명이 선발대로 먼저 미국 애리조나로 떠난다.
LG는 임찬규, 손주영, 백승현, 진우영(이상 투수), 오지환, 이영빈, 박동원(이상 야수)이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1차 애리조나 캠프의 선발대로 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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