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히 넷사세 거르고 학벌이 그사람 인성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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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로 사람을 판단한다 이 얘기는

좋은 학벌일수록 좋은사람이다 (x) 이걸 맹신해는게 아님

굉장히 낮은학벌이면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o)

예외: 고졸을 하고 바로 사업이나 직종에 뛰어들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경우 무척 멋진사람

보통 어중이떠중이 공부 안하고 전문대나 지잡대 같 사람들은 학창시절에 어떤 모습이었을지 솔직히 상상이 가긴해.. 우리학교도 그냥 조용히 수업 집중 안하다가 먹고 학교끝나고 생각없이 놀기만하거나 공부 조금하고 딴짓하고 그랬던 사람을 굳이 애인으로 만나기 싫은 느낌인거임.. 고학벌이라고 좋음사람이라고 판단하는건 아님

최소한의 기준을 거르는 느낌

[익인1]

ㅇㅇ맞음 그리고 학벌이라는게 솔직히 학생 12년 때의 성실성을 한눈에 나타내는 지표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

[익인2]

성실함 정도를 보는 거 아닐까
학생 신분에 해야하는 일이 공부인데
지잡대 갈만큼 안하고 놀았다는 건 얼마나 놀았는 지 싶어서

[글쓴이]

맞음.. 얼마나 놀았지싶은 생각 든다

[익인3]

여기 대기업인데 너가 말하는 지잡대 있어서 세상 참 모를 일이다

[글쓴이]

지잡대라는 능력수준을 따지는게 아니라

학창시절에 굳이 놀았던 사람의 인생관이랑 결이랑은 안맞으니까 만나기 어렵다는거지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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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일단 학력이 낮으면
자기가 똑똑한 사람이란걸 증명은 해야하는듯..

[익인6]

문신같은거지 뭐. 양아치가 아님을 본인이 평생 증명해야되는 일종의 꼬리표

[익인7]

내가 봤을땐 학벌보다 학점이 찐임 일단 나 학점 개망했는데 게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