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치석 잘 생기고 충치 잘 생기는 구강구조라고 했어.
솔직히 아점저 하루 3번 다 양치를 잘하는 타입은 아니야.
해도..아침은 무조건 양치하는데, 외부에서 뭘 먹으면 (할 수 있는 화장실 있을때만)가글하고, 저녁은 피곤하면 양치 안하는 날이 더 많아.
사랑니가 있어서, 어금니 자리로 끌어당기는 교정 가능한지 갔다왔는데- 교정은 무조건 유지장치를 해야한다더라구..
피부도 예민하고 장기도 탈이 많은터라 임플란트를 최대한 안하고 싶었어.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염증 생기면 잇몸뼈도 녹고..위에 언급한대로 관리 더 해야한다는데- 초반에는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없어서.
최대한 내 치아로 하고 싶어서 사랑니만 당겨서 어금니 자리에 놓고 싶었고, 일부분이면 유지장치 안하는줄 알았다가...막상 가니 유지장치를 해야한다더라구.
지금은 문제가 없으니 나중에 빼도 되지만 언젠간 빼긴 해야한다니까 빼긴해야할텐데...
브릿지하기엔 (발치해야하는 치아의)양쪽 치아가 멀쩡해서 아깝대..그럼 임플란트 뿐이고..
관리 솔직히 잘 못하는데, 철길이나 유지장치 괜찮을지- 임플란트해야할지....혹시 나같은 경우였던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