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바탕화면에 파일 저장했다는 얘기도 없었고 안 했었고
이거 원본이 이거고 원본 말고 새로운 파일에 저장하셔야 한다는 둥 이렇다할 얘기도 없었어서
내가 어떻게든 따로 파일 저장해서 했었는데
원드라이브에 저장이 됐더라고ㅠ
마지막에 다하고 컨펌 받으려니까
바탕화면에 하긴 걸 빼놓으라고 하셔서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했는데도 바로가기가 안되는거야...
바탕화면에 갔다고는 뜨는데 막상 바탕화면 확인하니까 없어..
이래서 사무보조 관할하시는 분이 나한테 막 뭐라고 하시길래 이게 저장하기를 눌렀는데
드라이브가 없다 이런 식으로 변명 아닌 변명에 죄송하다고 하고
날 몰아붙이시는데 본인이 먼저 안 알려주셔놓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마지막까지 숙이고 죄송하다고 하고 나오자마자 눈물 나오길래 울어버렸어
진짜 기가 차서....정말 하는 업무 안 써놓은 곳은 절대 가지마
최악이더라...사람들이 말한 이유가 있었을 정도로 절대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