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다고 얘기하는거..
내가 고생했던 일이 있었는데 이 말 안해줬다고 애인한테 난리쳤다가 차였거든ㅋㅋㅋㅋㅋ
그런데 주변 여자들은 왜 고생했다는 말도 안해주냐고 공감해주는데
남자들은 자기 할 일 한 것 뿐인데 고생했다는 말을 왜 해줘야 하는 거냐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놀랐어
고생했다는 말은 아니더라도 잘 끝났냐.. 뭐 이런 관심이라도 있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내가 예민했던건가 궁금해서 물어봐.. 이런거 기대하면 안되는 건가
+추가 ) 아마 전애인도 다른 일로 나한테 쌓여있는게 있어가지구 이 때 임계점을 넘어서 내게 헤어지자고 했을거야
나는 그냥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고생했다는 말을 서로 간 하지 않는게 당연한건줄 몰라서 물어보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