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헤어지고 나서 지하철, 버스 탈 때 탓다고 연락하고, 똑같이 친구도 탔다는 연락받으면 끝이라규 생각햇거든
평소에 동네가 가까운 편이라 자주 보는 친구가 있음 오늘은 그 친구가 우리 동네로 놀러왔는데 갈 때 역까지 바래다줬고 잘 탔다고 문자 받았거든? 그러고 나도 집와서 씻고 할 일 했는데 내가 항상...자기가 잘 도착했는지 안 물어봐서 엄청 서운하다고 톡이 와있는구야 내가 걔네 동네에서 놀다 집에 도착해도 딱히 도착했다는 말 없고 이게 자기는 신경쓰인대
이게 왕래 잦고 가깝게 사는 친구 사이에 그럴 정도 까지인가...? 남친도 아니구.. 멀리에서 온 것도 아니고 동네 친구고 지하철이나 버스로 30분 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