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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에 생활반경도 좁고 주변에 소개받기는 그래서
얼마전에 프로필받고 3명다 승낙했는데 감감무소식임
한명쯤은 만날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네
남자랑 다르게 여자는 남자 연봉, 자산다 볼수 있다는데
이정도면 결혼시장에서 매력이 없은걸까?
96남익/178cm 72kg /ISTP
서울 거주/인서울 4년제
연봉 : 5500만원 / 자산 5억원
외모 : 머리크고 잘생겼다고 애인말고는 한번도 못들어봄
그래도 몸좋다는 소리는 가끔 들음
취미 : 헬스, 암벽등반, 요리, 게임, 영화, 애니감상
연애경험 : 단기
노후준비 : 60ㅡ70억정도 있어서 알아서 잘삼
제사안지냄
기타: 무교/술담배 사친 X,
연락하는 사람둥 대학친구 없고 초중고 10명 정도
이성 조건: 5살연하 1살 연상까지
4년제에 안정적인 직업
경제관념있고 집안이 화목하고 준비된 가정
서울거주, 기독교/천주교 X
거절한 여자들은 동내병원 간호사/9급공무원/필라테스 강사
나도 당장에 결혼이 급하기보다는 서서히 알아가면서 잘통히는 사람 만나고싶어서 가입한건
만나보지도못하고 서류컷당하니까 맘꺽인다
그냥 일이나 더 열심히하거 혼자 살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