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애인이랑 서로 번갈아가면서 밥 사긴 하는데 마지막 데이트에 애인이 샀거든
그리고 어제 애인이 친구들한테 나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해서 칵테일바 갔었는데 다 먹고 계산할 때 애인이
땡땡이가 오늘 오빠 친구들까지 사주는거야?ㅎㅎ 이러는거임
그래서 친구분들이 그게 뭔소리야?ㅋㅋ 이랬는데 애인이 이번에 땡땡이 차례라서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함
친구분들도 약간 띠용 하고있고 분위기 좀 이상해지려고해서 일단 내가 제가 살게요 하고 삼 (친구분들 본인들이 사겠다는데 내가 그냥 결제했어)
차례를 이렇게 따져야하나 싶기도 하고 보통 본인 친구들 소개시켜주면 본인이 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