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4년제 대학생, 공대 재학
공기업 : 나랑 성향이 맞음. ’공공의 복지‘라는 가치에 이바지 하고 싶음. 사실 공기업의 조직 분위기가 나랑 맞긴 해
사기업 : 연봉이랑 복지때문에 자꾸 사기업으로 눈이 돌아감. 돈 벌고 돈 모으기에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 sk계열, cj계열 쪽 기업 생각중인데) 복지도 잘 돼 있어서 자잘자잘한 돈 나갈일이 적음.
그리고 나는 성과를 내는 거가 스트레스 받고 안 맞아. 경쟁하는 사회는 정말 싫은데, 막상 몸담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얘 잘한다. 능력있다. 너 같은 애가 사기업에 적합한 인재다‘라는 말을 항상 들어. 사실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그래도 그냥 하고 있어
위 조건들 참고해서 조언 부탁해 ㅠㅠ 이제 인턴 할 거지만 그래도 경험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