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과부한테 자라온 애란 소리 들었다 ㅎ
우리 아빠 내가 초등학생 때 돌아가셨거든..
근데 웃긴건 남편은 어릴 때 엄마가 자식들 두고 도망가서
아빠한테서 자라온 사람이야
본인도 좋지 않은 가정에서 살았으면서
나한테 저렇게 얘기하니까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