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왜 이런 글을 쓰냐면 , 엄마랑 아빠한테 사랑받지 못 하는 느낌 .. ? 이 들어서 써보는 거야 .
어떤 점에서 이런 느낌이 들었는지 몇개만 좀 말해볼게 .
1 . 카톡 프사를 첫째인 나로 해둔 적이 없고 , 항상 동생들만 해둠 ..
ㄴ 심지어 배사까지 동생들 .. 🥲
2 . 새로운 물건을 들고 일단 인사하면 그냥 그 새로운 물건이 무엇인지도 안 물어보고 막 무시하고 그냥 감 ..
ㄴ 일닺 새로운 물건이 있으면 그 물건이 뭔지는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야 .. ??
3 . 내 의견 무시함
ㄴ 이건 좀 여러가지인데 , 지금 기억나는 거는 .. !!
-- 공부할 때 불 키는 거 방에 불 있잖아 ? 그거 키는게 더 나은데 , 엄마는 ㅇ아니라고 하면서 건강 관련은 자기 말만 들어야 한다고 ... 책상 불 키고 하라는 거임 .. 그냥 방 불 키는게 더 나은데 ㅠ
4 . 저번에 지식인에 자ㅅ하고 싶다고 글 쓴거로 새벽에 경찰 왔을 때도 나를 혼냄 ..
ㄴ 엄빠가 그런 거를 별거 아닌거로 썻냐면서 .. 뭐 힘든 거 있냐고도 안 하고 그냥 혼냄 .. ㅠ
근데 나는 자ㅎ랑 죽고싶은 거를 그렇게 부모님한테도 밝히는 성격이 아니라서 .. 몰랐다 해도 혼내는 건 좀 아닌 것 같았어 ㅎ ..
쨋든 여기까지 봐줘서 고마웠고 , 제목에 질문한거 답 해줬으면 좋겠어어 .. 🥺
궁금하기도 하고 .. 이게 보통 가족의 집인가 생각도 들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