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회사 처음이라 r&r 잘 모를때 내가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일이 있었는데 원래 내가 요청해야 하는 사람인 그 약은 사람A가 외근이었어 그래서 내가 당장 필요한데 어떡하냐? 했는데 회사 타부서의 B씨도 있다고 전화로 나한테 얘기해줬어
그러먄 난 당연히 B씨한테 요청하지 않겠음? 근데 B씨가 나랑 친했는데 본인 담당 아니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난 당황했지
그와중에 B가 A한테 전화해서 왜 나한테 요청하도록 얘기했냐고 물어봤음
근데 A가 나한테 전화해서 언제 내가 B한테 요청하라고 했냐고 그냥 B가 갖고있다고만 했지,,, 이렇게 얘기하는거야? 난 진짜 황당했는데 다행히 B가 나랑 친해서 도와줌
집 와서 생각해보니 좀 화나는데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생각해서 A한테 전화걸어서 (내가 잘못한게 1도 없지만) 서로 좀 오해가 있었던거 같다 미안하다 했는데 아니다 괜찮다 하고 마는거야? 본인이 잘못했다고는 1도 생각안함,,,
2. 그외에도 내 담당 아닌 일 시켜서 따졌는데 나한테는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나보고 하라고 시키더니 내가 상사한테 이르니깐 완전 깨갱하고
3. 일 하는것도 사람 봐가면서 착한 사람이 뭐 요청하면 개 늦게해주고 그럼,,,
학벌로 누르고 싶진 않은데 학벌도 나보다 낮고 직급도 나보다 낮으면서 진짜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