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44812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0l

8개월 애기 키우고 있는데 애기가 아파서 소아과 갔었어

지금 독감, 코로나 유행이라 아픈 애들이 많아서

울음소리도 많이 들리다 보니

우리 애가 많이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거야 ㅠ

그래서 튤립 사운드라고 해서 클릭하면 노래 나오는?

장난감 틀어서 대기실에서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어떤 애엄마가 나한테 그런거 들고 오면

장난감 없는 애들은 어떡하냐고

이래서 소아과에 진상 부모 많단 소리 나오는거라고

시끄러우니까 다시 집어 넣으라는거야

저 때 당시엔 당황스러워서

죄송하다하고 장난감 집어넣고 불안해 하는 우리 애

그냥 안고 달랬었는데 생각할 수록 화나는게

본인이 장난감 안가져온걸 왜 내 탓하면서 화낸지 모르겠어

내가 틀었던 튤립사운드 소리보다 애기들 울음소리가 더 컸고

다른 사람들도 본인 핸드폰으로 유툽 크게 틀어서

티니핑, 뽀로로, 핑크퐁 이런거 애들 보여주고 있었단 말이야?

그리고 이게 문제면 간호사가 제지 했을텐데

오히려 장난감 가지고 노는 우리 애 보고

잘 가지고 논다고 귀엽다고 했어

난 내가 진상짓 했다 생각 안하는데

너네가 보기에 내가 진상짓 했다 생각하니?

난 오히려 저 여자가 나한테 진상짓 했다 생각하는데

잠이 달라날 정도로 열받네



 
익인1
장난감이 얼마나 큰 소린데 그러지? 소아과니까 애들 우는 소리는 당연하긴 한데 애들이 장난감보면 갖고싶어하고 그러니 자기애도 사달랄까봐 저러나 고생 많앗어..
4개월 전
글쓴이
갖고싶어했는진 모르겠어 내 애 신경쓰느라 바빠서..
조용했으면 좀 울릴 정도의 소리인건 맞는데
저 상황은 다른 애들 울음소리+유툽 소리에 다 먹힐 정도였어
애도 안들려서 귀에다 소리나오는 곳 대고 있을 정도 ㅠ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흡연자 인식 인티 ㄹㅇ 넷사세라고 느꼈음392 06.19 22:3834248 0
일상컴포즈 사장이 내 커피를 알바한테 가르쳐주면서 만드는 거야;;237 06.19 18:2428205 0
일상와 비가 거의 폭우 아니고 폭포인데?104 0:206502 0
삼성/OnAir 🦁 함께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 ║0619 달글 💙 7029 06.19 18:0028714 0
한화/OnAir 🧡🦅 ʃ🍠ƪ(ᵔө ᵔ*) 250619 달글 🦅🧡 4125 06.19 18:0820629 0
원래이럼? 06.18 03:53 71 0
우리 알바 사장님 천사였구나 06.18 03:52 80 0
지피티 쓸수록 바보같다 06.18 03:52 26 0
gpt 짜증나는 점1 06.18 03:52 129 0
잠 타이밍 놓쳤는데 아예 안자는게 낫나 2시간이라도 자는게 낫나4 06.18 03:51 111 0
이성 사랑방 차단당해서 포기해야 하는데.. 06.18 03:50 60 0
지금 마음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06.18 03:50 17 0
돼지라고 하길래 살뺐더니 기아같대 17 06.18 03:49 340 0
내일 엔터 임원 면접 보는데 뭘 물어볼지도 준비할지도 모르겠네1 06.18 03:49 192 0
이성 사랑방 아니 이거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되지…10 06.18 03:49 282 0
진짜 별거 아닌데 애인 되게 호감포인트인게5 06.18 03:48 296 0
사공 더 안올라오니 06.18 03:48 152 0
젖꼭지 가려운거 너무 싫다12 06.18 03:47 568 0
이번에 나라에서 주는 돈받으면 쿠팡에도 쓸수있오? 7 06.18 03:46 360 0
자다 깼다 06.18 03:45 25 0
눈치 안 보고 얼평 받고 예쁘단 말 듣는 법 공개합니다 12 06.18 03:45 1339 0
키보드 뭐가 나아???7 06.18 03:44 92 0
점점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 같아...4 06.18 03:45 163 0
와 근데 내가 글썼는데 반응 저러면 난 대꾸도 못할듯20 06.18 03:44 897 0
우리 엄마가 나보고 너 같은 딸 낳아보라 하면서 06.18 03:44 20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