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l
화나는건 어쩔 수 없다 
나랑 동생은 유행하는 음식이나 구하기 어려운 음식,간식 같은거 
사서 맛보는 좋아하는데 아빠는 평소에 이런 음식에 별 관심이 없단 말이야 
근데 술만 마시면 눈에 보이는 음식을 다 먹어치워 
저번에도 백화점 팝업에서 사온 빵 몇가지 먹고 식탁 구석에 묶어 뒀는데 술 마시고 들어와서 다 먹고 라면도 끓여 먹음
화나서 따지니까 그래그래 미안하다~ 죽을 죄를 졌다 매번 이런식임 
물론 제정신 일 때 다 같이 맛보면 나도 좋아 
근데 술 마시고 맛도 모르고 그저 배채우는 용으로 먹으니까 
너무 싫어
그래서 음식을 계속 숨기게 됨 
그러고 있는 나도 싫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들이 공무원 시험 붙으면 소고기 40만원어치 쏘라는데 181 01.20 19:3325017 0
일상나 술취하면 앵기는 버릇있는데 이걸로 남미새 소리 들었어...149 11:425784 0
일상박지호는 유혜주 보면서 무슨 생각 할까87 12:163905 0
야구디들 타팀경기 챙겨봐?62 01.20 23:5410345 0
이성 사랑방나 남편 조건이야 너무 빡빡해?73 3:1113697 0
그 탈모앰플 유명한 거 바르고 있는데7 12:31 22 0
나 중도퇴사자라 연말정산 할때1 12:31 23 0
마라엽떡 일반엽떡1 12:31 11 0
마라샹궈먹고싶다ㅜ 12:31 5 0
오늘 보는 곳 붙을까? 12:31 8 0
난 애인한테 서운은 못느꼈는데 이건 아닌데…? 을 느낌 12:30 29 0
피크민 엽서 잇자나 한마리 보내면 엽서 안들고 와...? 12:30 9 0
면접 관련 문자 누가 좀 봐줄수 있을까,?? 6 12:30 21 0
이성 사랑방 어제 애인이랑 헤어질지 말지 얘기하다가 애매하게 끝나서 전화하려는데 하지말까 12:30 21 0
그 오빠랑 잘될수있을까? 12:30 9 0
무빙 재밌어? 12:30 4 0
고졸 28살인데 머해먹고 살아야될가•••3 12:30 49 0
유럽 한달 숙소 뱅기 포함 500선에서 다녀온 사람 많던데54 12:30 673 0
와 기관지 약한데 미세먼지땜에 목 칼칼함 4 12:30 26 0
익들 보통 번호따인거 부모님한테 자랑해??11 12:29 33 0
연말정산 환급금 있잖아... 조금 극단적이긴 한데..1 12:29 121 0
스카 환불하려면 키오스크로 직접 가서 해야댐?2 12:29 15 0
오작교 자처하는 사람들 흔해?2 12:29 15 0
쿠키런 킹덤같은 겜 없나 섬 꾸미는 겜 12:28 6 0
그 서울에 취업하면 연봉이 높아..?!4 12:28 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