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시간에, 새벽 2시까지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뭐하는 양반이야 방음안되는 이 집을 탓해야할지 이웃집 생활패턴을 탓해야할지
혼자사는 사람인지 말소리나 티비소리 이런건 안들리거든? 근데 청소기 드르륵거리고 세탁기 통돌면서 부딪히는소리랑 서서히 멈추는 웅웅웅 소리 다들려 근데 드라이기 소리는 또 안들린다?;
진짜 스트레스야 일주일중에 일주일을 청소기 세탁기 다돌려 엄청 부지런한 사람인가봐 그것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