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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47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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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abc를 관찰한 결과 사는 방식이 거의 똑같아
A-엄마 주부, 아빠 회사원인데 얘도 알바 조금하고 직업 아직 없는데도 회사원 남편 만나서 결혼
B-엄마가 더 능력있고 아빠는 딱히 전문성없는 직업인데 얘도 얘가 전문직이고 남친은 그냥... 이것저것...함.. 영업도 했다가 지인 일도 도와주고 이런식
C-엄빠가 의사 부부라 평생 맞벌이 하셨고 엄마가 더 바쁜 과였음 얘는 공무원 커플이라 결혼하면 은퇴 할때까지 맞벌이 확정임 얘도 남친보다 빡센 업무라 휴가 제대로 못냄..ㅜㅜ
+헷갈려하는거 같은데 아빠같은 남자 만난다 ㄴㄴ (이건 부수적인거), 엄마의 인생을 따라간다 ㅇㅇ - 이게 메인
댯글 다 흥미롭다!!!
꼭 엄마가 아니더라도 아빠 인생 닮는 딸도 있잖아? 그럼 누구 기질(엄/빠)물려받았나에 따라 또 비슷하게 결혼하고 사는지도 궁금하당
나는 아빠 기질 성격 많이 닮았고 엄마 성격인 사람한테 끌려ㅜㅜㅋㅋㅋㅋㅋ
추가할게
무조건 엄마 따라간다고 내가 확정지은거 같아서 제목 수정했어ㅜㅜ!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내가 개척하는거에 따라 달린게 젤 큰거같아~


 
   
익인27   글쓴이가 고정함
걍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거지 뭐 ㅋㅋㅋ
다들 이런 말 듣고 본인을 가두지 마!!!!!

10시간 전
익인1
맞는 거 같아 그래서 내가 아빠 같은 최악의 남자 만남...
11시간 전
익인47
왜 만났어?
10시간 전
익인59
미리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면 결혼까지 안 하지 않았을까??
10시간 전
익인47
익인1한테 물어봤는데
10시간 전
익인59
웅! 근뎅?
10시간 전
익인47
59에게
댓글달핬길래

10시간 전
익인59
47에게
응!

10시간 전
익인71
59에게
왜 이러는겨

10시간 전
익인59
71에게
엥?뭐강?

9시간 전
익인88
59에게
ㅋㅋ

9시간 전
익인59
88에게
😂

9시간 전
익인92
5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먼저 익47한테 답댓 달아놓고 왜이래

3시간 전
익인59
92에게
?응! 그니까 그게 왱?

2시간 전
익인59
92에게
답글달면 안된다는거라던지 문제있나?

2시간 전
익인92
59에게
답글을 단 건 문제없는데 웅?엥? 거리는게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된 말을 하던가ㅠ

2시간 전
익인59
92에게
아아~ㅎㅎ 근데 더할 말 없는데? 보통 나쁜사람인거 알면 결혼 안하는건 사실인데 물으니까 대신 대답한것뿐이양!

2시간 전
익인103
59에게
너가 왜 대신 대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신기한사람많당!! 웅웅!!

2시간 전
익인59
103에게
나쁜사람인 거 알면 결혼을 안하는건 당연한거고 다들 속아서 결혼했다고 생각하지 당연한 질문을 하고있는데 대신 대답하는게 이상한가? 근데 왤케 화남?ㅎ 화풀어

2시간 전
익인59
59에게
대신 대답했다고 비꼬면서 화내는건 모징? 훔 ㅜㅜ..... 대신 자아의탁이라도 한걸까나...

2시간 전
익인103
59에게
오잉 웃겨서 웃었는데 어디가 화나보여써? ㅎㅎ 진짜 재밌는 친구다 ㅎㅎ비꼰 적 없는데 꼬인 채로 세상을 보는걸까나..ㅠ ㅠㅠ 훙 파이팅 ! ♥

2시간 전
익인59
103에게
92한테 말하고있는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쓰면서 니가 왜 대신대답해?ㅋㅋㅋㅋㅋㅋ 하는거보니깐 좀 자아의탁한 긁힌 사람같아성 에긍..~ 내가 비꼰거라고 느꼈는데 비꼰게 아니라구 하면 할말이없구 ! 그렇게 살면되니깐! ! 힘내!!

2시간 전
익인103
59에게
라고 ! 1한테 질문한 거 본인이 열시미 답 달고있는 애가 말했습니다ㅠㅠ아득바득 말 제일 많으심.. 힘줘서고마워 ♥

에긍 ..~~ ♥

2시간 전
익인59
103에게
성실하게 대답해준것뿐인뎅 문제없자낭~ 할 말 없으면 갈 길 가면 되는데 괜히 수정해서 에긍~하는거 잘봐쏭 !

2시간 전
익인103
59에게
헤헤 귀여워서 나도 써먹으려구 ㅎㅎ 에긍에긍에긍 !!ㅠㅠ 인티에 살고있구나 !! 열심히 칩거해 !! ♥

2시간 전
익인59
103에게
그렇지...ㅠㅠ... 인티에 상주하는건 오히려 너희같은데 그게 아니면 멘탈이 남지않는구나.... 어쩌겠어 인생이란 그런 걸... 알겠오 ㅠ 기 유지에 힘주자....! ! 근데 너희끼리 번갈아가면서 왜 채팅쳐 ㅠㅠ? 계정 번갈아가면서 씨익..씨씨익..씨익! 하는거양?

2시간 전
익인103
59에게
싱글벙글 아득바득 59의 일상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어그로에 함께 해주세요, 쫀 저녁 ~ ♥

2시간 전
익인92
59에게
아 긍쿤아~~~ 알아도 결혼 하는 사람 꽤 있어
물론 당연히 모르고 결혼 하는 사람이 다수겟지만

2시간 전
익인59
92에게
그래서 쓴이는 좋은사람인줄 알고 만났는데 최악이라는거보니 아무튼간 내 말이 맞는거고 대신 긁혀서 화내고있는 애들은 모지 엥 ㅎㅅㅎ7

2시간 전
익인92
59에게
긁혔냐는 워딩 쓰는 애들 중에 정상적인애 못봄
초록글 어그로 글 쓰는 애들이 너같은 애들이구나

2시간 전
익인59
92에게
초록글이든뭐든 글을 쓴적이 없는뎅... 여기서 상주해? ? 대단하당 ~ 난 여기 네달만에 들어오는거거둔 ㅎㅎ에긍....인터넷 기싸움 왜하니

2시간 전
익인92
59에게
네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를 성의껏 치셈 ㅇㅋ ~

2시간 전
익인59
92에게
엥?? 익인 92야...사람들이 너처럼 맨날 인티하고...막 그러고 살지않오 ㅠ

2시간 전
익인103
59에게
알람 뜨자마자 헐레벌떡 달려와서 답글다는 ( 댓글수정도 다 보고있는 예리한 이시대의 스피드휴먼 !) 그가 말했습니다

2시간 전
익인59
103에게
그거야 창을 켜놓은 상태니까 보이지...? 알람은 옆에뜨니까...? 당연한걸 말하구있지?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데...

2시간 전
익인92
59에게
그래그래 니 말이 다 맞다 ... 사람들이 다 너한테 뭐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 생각을 좀 해

2시간 전
익인59
92에게
너희둘이 뭐라고하고있는거야 ㅎㅎ ... 둘이 손잡고 친구해

2시간 전
익인92
59에게
그래그래~

2시간 전
익인59
92에게
달랑달랑달랑 달랑달랑달랑~

아따 잘가네....

2시간 전
익인59
92에게
얘는 인티에 상주하는 애일거야!!하고 겨우겨우 멘탈잡고있어서 미안한데 ㅠㅠ활동을 진짜 안해서 어떡하지 진짜 힘내... 현생즐기느라 커뮤를잘 안해

2시간 전
익인1
좋은 사람인 줄 알고 만났는데 지내다보니 아빠 같은 남자였어
엄마도 처음엔 아빠가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최악인 사람이었던 거고

9시간 전
익인93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어떤점이 최악인지 물어봐도 될까..?
2시간 전
익인2
나도 우리 엄마 따라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교사 남편 만나는 건데 좋다ㅠㅠ
11시간 전
글쓴이
교사 남편이 좋아??
10시간 전
익인2
그건 상관없고 걍 나보다 돈 잘 벌면 좋아 ! 교사라는 직업은 당연히 좋음 (^O^☆♪
10시간 전
익인3
로또 당첨돼서 회사 때려칠래
11시간 전
익인4
나두우리아빠같은사람만나구싶어…
11시간 전
익인5
안 되는데
10시간 전
익인6
어머니 주부이신데
나는 대기업 다녕 케바케지 뭐~

10시간 전
글쓴이
단순히 이렇게 볼게 아니라 집에서 포지션 같은거랄까?
10시간 전
익인105
그렇다기엔 나랑 언니는 정반대 사람이고 울엄마는 우리의 중간인듯..?
2시간 전
익인7
난 이미 다른길을 걷고 있는걸
10시간 전
익인8
내 주변은 다른 케이스가 더 많아
10시간 전
익인9
케바케지 ㅋㅋ
10시간 전
익인10
글쎄 ,,,,
10시간 전
익인11
난 아님
절대 저렇게 안살겠다 다짐했고 잘지켜지는중!!

10시간 전
익인12
그래서 난 결혼 안 할려고
10시간 전
익인13
케바케
10시간 전
익인14
그건 또 뭔 미신이야
10시간 전
익인15
평생 가장 가까이서 봐온 남자상이 아빠고 그걸 대하는 여자가 엄마였으니
10시간 전
글쓴이
게다가 엄마 기질도 닮았을거고
10시간 전
익인15
ㅇㅇ본인이 절대절대 저렇게는 안 살겠다 하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비슷해질 수 밖에 없는듯 직업 선택도 부모한테 영향 많이 받는다하듯이.. 친구도 아버지가 술 좋아하고 엄마랑 자주 싸우고 이러시는데 술자리 좋아하고 폭력적인 남친이랑 결혼 준비중임..ㅋㅋ
10시간 전
글쓴이
헉 그건 아닌거 아는데 왜 결혼하는거..? 익숙해서 이게 기본값이라 생각하는걸까
10시간 전
익인15
웅 보면 본인이 날때부터 남자한테 받은 사랑이 그 정도니까 남자에 대한 기준 자체가 낮아지는 느낌임
10시간 전
글쓴이
15에게
근데 술 좋아하고 폭력적인거 아는데 왜 결혼한대? 물어봤어..? 걍 흐린눈인가..? 결혼하면 바뀌겠지같은???

10시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그런애들 이미 길들여져서 누가 뜯어말려도 못알아들음.... 얘 아니면 자기 사랑해줄 사람 없다 그래도 이것만 빼면 괜찮다 그래도 사랑하니까 이런 생각임 사랑은 개뿔

10시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전보단 나아졌어~ 이런 희망회로도 있고.. 얘 아니라고 내가 나은 남자를 만날수 있을까? 이런 자포자기도 있는거같애 위에 말했듯이 좋은 남자상을 봐온 경험이 많지 않으니 기대치가 없달까

10시간 전
익인16
울 엄마는 가정주부인데 난 계속 맞벌이 예정이고..
아빠 같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오히려..못찾음

10시간 전
익인16
이성 판단기준: 울 아부지
10시간 전
글쓴이
올 아부지가 이상형이어?
10시간 전
익인17
난 완전 달라...
10시간 전
익인18
ㅁㅈ 가족들이랑 붙어있는 시간이 길수록 가족들 삶을 닮아감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 접해보면 달라질수야 있는데 보통은 삶을 물려받듯 사는듯
10시간 전
익인19
없어서 모르겠지만 인생을 따라가고 싶진 않네....
10시간 전
익인20
나도...ㅎ 아빠같은 사람 만나지 말아야지,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 했는데 아빠보다 더한 사람 만나서 엄마보다 더 희생하며 사는 중...ㅎ
10시간 전
글쓴이
헉 결혼했어??
10시간 전
익인20
응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하필 남편 가정 환경도 아빠랑 비스무리해서...결혼 전엔 안 그랬는데 본인이 한 말을 다 안 지키고 다르게 행동해...ㅎ 옛날의 가부장적 마인드와 요즘 남자들의 마인드가 짬뽕돼서 더 환상의 콜라보임
10시간 전
글쓴이
이런거 보면 운명이라는게 잇는걸까 아빠가 겹쳐보인다니,, 반대로 익인이 남편분도 부모님이랑(시아버님) 비슷한 인생을 사는거같아?
10시간 전
익인20
아빠랑 닮은 점 넘 많아서 소름돋을 정도...ㅎ 사실 남편 어릴 때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본 적이 없어... 아빠도 친할아버지 계시긴 했지만 어릴 때 집 나가서 둘 다 거의 아빠없이 자랐고... 그러다보니 남편은 어머님한테 호통하듯 가족들한테 막대하는 편인데 다른 사람한테는 친절해... 가족들한테만 본모습 보이는 편... 위선이라고 해야 하나ㅋㅋㅋ 자기는 남들이 자기를 나쁘게 보는 게 싫대
10시간 전
익인47
왜 망혼했어
10시간 전
익인20
너무 서로에 대해 모르고 빨리 결혼한 듯...ㅎ 다 맞춰주고 배려해준다고 남편이 이런 여자 만난 적 없다고 결혼 서둘러서 바로 해버렸는데 결혼하니까 사람이 달라짐... 내 업보지 뭐 하고 살고 있다
10시간 전
익인47
20에게
상대장 집안 안따졌어?

10시간 전
익인20
47에게
그냥 사람만 봤고 사귈 때는 배려하고 다정한 모습이 좋았는데 살아보니 그건 가족 이외의 사람들에게만 보여주는 모습이더라고ㅎ... 환경은 그냥 배제했어

10시간 전
익인47
20에게
엥 왜 흐린눈해

10시간 전
익인20
47에게
그땐 그런 게 그리 중요하다 생각 안 했으니까? 근데 살아보니 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 하는 걸 깨달음... 이미 늦었지

10시간 전
익인47
20에게
이혼안해?

10시간 전
익인20
47에게
속으로는 매번 생각은 하는데 결정이 안 서서 그냥저냥 사는 중... 그냥 내 성격이 결단도 잘 못 내리는 편이고 다른 사람 의식도 많이 하는 편인데다 지금 살림하면서 내 돈으로 생활비도 부담중이라 자립하려면 자금도 더 모아야 할 것 같애

10시간 전
익인47
20에게
엥 남자애가 돈못벌어?

10시간 전
익인20
47에게
버는데 안 주네ㅠㅋㅋ 그러다보니 집안일은 내가 다 하면서 결혼 전에 모아뒀던 돈으로 생활비도 내고 있고... 너무 돈돈 하는 느낌일까봐 달라고도 못 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내 성격이 문제야ㅠㅋㅋ 알아서 줬으면 좋겠지만 안 주니까 참는 중...ㅎ

10시간 전
익인47
20에게
엥 빨리 이혼해 정신차리고...

10시간 전
익인21
나도 완전 다름 우리엄만 평생 일하구 지금도 일하고 (아빠도 잘 범)아빠한테 지고 살았지만 의지는 하지 않았는데 나는 애낳고 일관두고 프리랜서하면서 육아에 올인 중 남편한테 절대안지지만 남편한테 의지 많이함 아빤 가부장적이었지만 난 그렇게 살기싫어서 그렇게 안사는중 남편이 더 다정하고 가정적임
10시간 전
글쓴이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싫어서 남자 고를때 일부러 본거야?
10시간 전
익인21
웅 그런거 중요하긴함
제사 여부 사람들 대할때 어떻게하는지 지인들과 있을때 등 다 따졌지

9시간 전
익인22
자식의 능력치는 부모의 최대 능력치라고 했음 이변이 없지 않으묜 부모 인생 따라 가는 거 맞말인 듯... 노력도 유전된다고 하니까,,,
10시간 전
글쓴이
무섭다... 하긴 그 유전자 어디가겠어... c집안에 공직자, 의사 개많음
10시간 전
익인22
마자 집안 분위기는 무시할 수 없음 잘나고 노력하는 부모 봐 온 자식은 잘될 가능성 높고,,, 그래도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 거니까 댓글들 너무 과몰입 금지~~
10시간 전
익인23
어느정도 맞는 말같은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먹을수록.

난 엄마 주부 아빠 바쁜 직장인
사실 나도 대기업 가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았어서
이런 말 이해안갔는데 ㅋㅋㅋㅋㅋ
나 몸망가져서 퇴사하고 백수+파트로 용돈벌이만 하고있고
예비신랑(남친)은 딱 바쁜 직딩이라
결국 엄마랑 같은 길 걸을 것 같음

10시간 전
익인23
근데 아빠같는 남자 만난다
이건 아님.. 남친이 훨씬 다정함
오래만났는데 ㅇㅇ

10시간 전
글쓴이
웅 뭔가 엄마 아빠 역할을 많이 보니까 엄마가 주부면 결혼후에 퇴사를 더 쉽게 하는 느낌이고, 맞벌이 집은 퇴사(주부되는)선택지 자체가 없거나 희미한?? 무슨 말인지 알아???
10시간 전
익인23
ㅇㅇㅇㅇ 맞어
퇴사를 쉽게한다
이말이 맞음.. 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24
일단 할모니랑 엄마랑 비슷하긴함..!! 🤍
10시간 전
익인25
난 엄마랑 성향도 정 반대라 ㅋㅋㅋㅋ 엄마는 어릴때부터 공부도 안좋아하고 생산직다니시고 지금도 자영업하시고 아버지도 자영업 하셨는데 난 반대로 머리쓰고 사무직일을 선호하고 예비신랑도 안정적인 직장인...
10시간 전
익인26
죽고싶어짐 갑자기
10시간 전
익인27   글쓴이가 고정함
걍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거지 뭐 ㅋㅋㅋ
다들 이런 말 듣고 본인을 가두지 마!!!!!

10시간 전
익인25
22
10시간 전
글쓴이
어 마자,,ㅎㅎ
10시간 전
익인61
마쟈 그냥 참고만 ㄱㄱ
가두진 말자

10시간 전
익인109
22222222
2시간 전
익인111
이 말 좋다 ㅜㅜ
2시간 전
익인188
ㅇㅈ
15분 전
 
익인28
난 완전 반댄데ㅋㅋㄲㅋ
엄마나 나나 좋은 인생이긴하지만 정반대의 삶임

10시간 전
익인29
난 완전 다름ㅋㅋㅋ 너무 사바사~ㅎㅎ
10시간 전
익인29
엄마는 주부+연하 만났고
난 공기업+연상 만남ㅋㅋ

10시간 전
익인30
우리집은 아닌듯 어머니 결혼 일찍하셨는데 우리집 딸들은 아니야
10시간 전
익인31
난 우리집보고 결혼 안할거라고 다짐했는뎅
10시간 전
익인32
경향성이라는게 확실히 있긴 있어 나도 주변 친구들 보면 어머님이랑 굉장히 비슷함
10시간 전
익인33
그래서 나도 맨날 아빠 같은 사람 만날 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34
중년기 여성삶 뭐 얼마나 다양하다고 ㅎ..ㅋㅋ 엄마딸 사이 아니고 쌩판 남이어도 똑같을 판에 운명 이러네
10시간 전
익인34
우리나라에 사이비가 판치는 데엔 다 이유가 있구나 너네가 아빠같은 사람 만나지 말아야지 해놓고 만나게 되는 것도 걍 그나이대 여자애들 특이야 너네아빠 그런사람 아니었어도 그런쪽 남자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거 가려낼 분별력도 단호함도 없으니 굳이 만나가지고 부모님 친구 자기속 터트리는게 우리나이대 여자야...ㅎ 본인 가치를 알고 암만 똑똑해도 정때문에 남자 믿고 말아먹는 판에 당연히 엄마따라 인생 펴거나 엄마랑 다르게 인생펴는 애들보다 엄마따라 힘들게 사는 애들이 많겠지
10시간 전
익인35
난 제발 반대였으면 좋겠다,, 엄마가 아빠한테 콱 잡혀살거든
10시간 전
익인36
전혀..? 난 오히려 아빠랑 같은 분야가고 더 비슷하게 커리어 쌓는 중임
10시간 전
익인37
난 엄마처럼 안 살려고 아득바득 공부해서 지금 정반대의 삶 사는데..?ㅋㅋ
10시간 전
익인38
울엄마 돈없는남자 만나서 애 셋낳고 맞벌이 집안일 시댁챙기기 쌩고생했는데 언니도 똑같이 돈없는남자 만나서 결혼함 ㅎㅎㅎ
10시간 전
익인47
돈 안따졌대?
10시간 전
익인39
그런가.. 아직 미래는 모르지만 우리 엄빠 둘다 미대나왔는데 난 금융 배우는중임
10시간 전
익인40
난 그래서 아예 여자를 사귀어버림
10시간 전
익인41
절대 싫어….
10시간 전
익인42
아빠도 좋은 사람이고 재력이나 직업 모두 둘 다 나쁘지 않은데 내가 성향이 좀 달라서 완전 다르게 살아
10시간 전
익인43
아빠같은 남자 좋지만 내가 그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고 아빠만큼 좋은 사람 만나기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글고 엄마 팔자 닮으면 난 곧 죽어... 아님 애기낳고 얼마 안있다 죽어...ㅋ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44
나도... 아빠같은사람 만나지 말아야지 했는데 아빠보다 약간 나은사람만남...하... 연애할때 잘 따졌다고 생각했는데 내 보는눈의 기준이 아빠였다는걸 간과함..
10시간 전
익인45
나 완전다름...우리아빠 자기 숟가락하나 안놓는 사람인데 남편 매우 가정적임. 요리빨래설거지청소육아 다 걍 함. 그래서 우리집은 니일내일 없고 시간나는사람이 눈치껏 함
10시간 전
익인46
그래서 결혼안함 ㅎ.ㅎ
10시간 전
익인48
엄마삶 따라가기싫어서 아빠랑 반대되는 남자만 찾는중
10시간 전
익인49
그래서 엄마가 나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함! 경제적 능력 있으면 혼자 살라고
10시간 전
익인50
헉…..
10시간 전
익인51
무슨 그런 망언을 하노
10시간 전
익인52
별로
10시간 전
익인53
엄마 사랑하지만 절대 시러.....
10시간 전
익인54
울 엄만 다시태어나면 연애도 결혼도 절대 안할건데 딸 하나는 키우고 싶다고 하심.. 난 엄마말대로 살거고, 나도 딸 한명 키워보고싶어
10시간 전
익인55
제일 싫어
아빠같은 사람 줄개 안 만날거임

10시간 전
익인47
줄개가뭐야
10시간 전
익인55
절대 오타 ㅜ
10시간 전
익인56
우리 엄마 인생..? 정도면 너무 좋음 ㅠ 맨날 내가 엄마 결혼 잘했다고 하거든
10시간 전
익인57
그런것 같아서 남자 안만남
10시간 전
익인58
아악 너무싫어 진짜 벗어나고만다 엄마팔자
10시간 전
글쓴이
올 익63댓글 봐봐!
10시간 전
익인60
엄마 닮아서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할까봐 결혼 안 할거야
10시간 전
익인62
난일단아님
10시간 전
익인63
나도 이말 들으면서 자랐는데 아빠 같은 사람 안만날려고 노력하니까 됌 우리엄마는 나 20살때 낳았지만 아빠는 되게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였거든 나이들면서 나아졌지만 절대로 아빠같은 사람 안만나야지 했는데 정말 안만나지더라
나는 착하고 다정한 남편을 20대 후반에 만나서 아이 없이도 2년째 잘사는중
물론 엄마가 결혼은 무조건 늦게하라고 어렸을때부터 충고한게 컸어

10시간 전
글쓴이
어머님이 현명하시네 익인이가 그런 인성을 닮아서 좋은 남자 만난거 아닐까?
10시간 전
익인63
쓰읍....엄마 성격 닮았으면 매사 조용하고 참고 살며 차분했을텐데 에휴...
아빠 성격 닮아가지고 욱하고 다혈질인면이 있어서
가끔 남편한테 미안하긴해

10시간 전
글쓴이
근데 딴말인데 결혼은 늦게 하는게 맞는거같아? 내가 abc랑 젤 친한데 다들 결혼하고 약혼했는데 나만 아직 솔로에 20대 후반이라 좀 조급해져서...ㅜㅜ
10시간 전
익인63
일단 결혼은 절대 조급하면 안돼 무조건 늦게 하는것도 좋은건 아닌데 20대 후반이면
난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간거 같아 남들이 결혼한다고 해서 성급하게 간게 아니라
나는 지금 남편이 너무 착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거 보고 결혼한거라 비록 돈이 부족해서 힘들더라도 이런 남편이라면 사랑받으면서 살 수 있을거 같아서 결혼한거라서 결혼은 돈도 돈대로 행복하겠지 근데 나는 그보다 인성먼저 보고 결혼하는게 더 좋겠다라는 결정을 내린거라 쓰니도 앞으로 좋은 결정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 지금 나는 아빠한테 아빠같은 사람 안만날려고 노력했다고 대놓고 말해 그럼 엄마가 옆에서 엄청 웃어 ㅎㅎ

10시간 전
익인64
이말은 틀린듯,, 난 아빠랑 완전 다른사람 만낫는데
10시간 전
익인65
나는 사실 입양아일지도….?
10시간 전
익인66
전혀 다른데ㅋㅋㅋ
10시간 전
익인67
시대적 환경 반영도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ㅋㅋ
난 기혼이지만ㅋ 난 엄마랑 좀 다른 삶을 살고 있어

10시간 전
익인68
이걸 의식하면 다르게 살고 그냥 자연스럽게 냅두면 엄마처럼 살게 되더라 ㅋㅋ 유전이랑 환경 무시할 수 없음
10시간 전
익인69
우리엄마 고졸인데 나 박사 가
10시간 전
익인69
미박
10시간 전
익인70
나도 그런것같음! 우리엄마도 나도 가족들한테 헌신적이면서 돈버는 기계인데,,, 남자는 모르겠다!!! 지금은 우리아빠보다 좋은 사람 같은데 올해 결혼하고나면 아빠처럼 게으른 사람일지는 모르게따... 엄마처럼 가족들한테 헌신하면서 살고싶지 않다 싶었는데.. 내가 의식하지 않으면 엄마랑 내 행동이 비슷비슷
10시간 전
익인72
난 그래서 결혼 안 할라고
10시간 전
익인73
맞음 그래서 나 결혼하면 이혼할듯
10시간 전
익인74
난 맞는듯
10시간 전
익인74
엄마도 대학 중퇴하고 사업해서 성공했는데 나도 아직 어려서 미래에 어찌될지 몰라도 대학 중퇴하고 사업중임 (지금은 꽤나 잘되는중)
10시간 전
익인75
절대싫어 개패듯 패는 남자 또 만나라고?
그색같은 남자 만날바에 걍 죽을래

10시간 전
익인76
그래서 그렇게 안살려고 노력했다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77
딱히....? 엄마랑 나랑 너무 다르고 엄마의 좋은 모습도 있지만 싫은 모습들이 있어서ㅋㅋㅋㅋ 엄마처럼 살고 싶지않음
지금 남친도 아빠랑 성실함빼고 다 달라 외모도 성격도

10시간 전
익인78
난 아닌둣
10시간 전
익인79
난 아직까진 엄마랑 정반대 삶 살고 있는듯.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셨는데 나는 고딩때부터 알바하고 취직하고 남의 돈 받는거 별로 안좋아함. 엄마 요리 잘하는데 난 라면 물도 잘 못맞춤 ㅋㅋㅋ 아빠랑 나 어릴때부터 별거하셨는데 난 남친 10년째 만나고 있는데 아빠랑 진짜 단 1도 안닮은 사람.. 결국 엄마 아빠 아무도 안닮은거 같음 ㅋㅋ 오빠랑 나랑 이런 집구석에 태어나서 우리정도면 진짜 엇나가지 않고 바르게 큰거라고 함 ㅋㅋㅋ
10시간 전
익인80
나 엄마 따라서 똑같은 학교 똑같은 학과 가게됨ㅋㅋ...
10시간 전
익인81
간호야?
10시간 전
익인80
아니 초등교육!
10시간 전
익인81
멋있다 초등교사가 꿈이였는데ㅜㅠ굿굿
10시간 전
익인143
헐 나도야 반가워!!!!! 이런 집 은근 많은 거 같아
1시간 전
익인82
난 따라가고 싶어..부모님 공무원 부부신데 나 공시생..엄마처럼 잘 살고 잘 늙고 싶어
10시간 전
익인83
뭔가 맞는 거 같아... 팔자가 비슷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근데 난 그렇게 되긴 절대 싫어서 노력중
10시간 전
익인84
나 요즘 이 생각 엄청함 근데 맞는거 같아서 정신차리는중임...내가 엄마성격을 많이 받았다고 느낀게 책임감 없고 바람기 있는거 다 물려받음...그래서 진차 이 악물고 정신차릴려하는중임
10시간 전
익인84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비혼이라는거임 정말 다행임..
10시간 전
익인85
걍 집안 투자따라 갈리는거지뭐
10시간 전
익인86
별로 안 비슷한듯
성격도 너무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난 어디서 굴러 떨어진거 주워왔나봐ㅋㅋ

10시간 전
익인87
어느정도 맞말
9시간 전
익인89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우리아빠 겁나 잘생기고 전문직인데 나도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하고시퍼 직업까진 안바래 얼굴만이라도 ㅠ
7시간 전
익인90
맞는듯
엄마는 평생 일해왔고 아빠는 돈 잘범
나도 평생일할거고 돈잘버는 남편만남

7시간 전
익인91
난 궁금하다 엄마랑 어렸을 때 헤어져서
어떤지 궁금해 내가 지금 엄마의 기질을 닮아 사는지 ,,
일단 아빠는 안 닮음

3시간 전
익인94
내 친구들은 완전 반대로 되고 있긴 한데 나는 갠적으로 제발 엄마처럼 안됐으면 좋겠음..ㅋㅋㅋㅋ 엄마 너무 열심히 살아 난 쉬엄쉬엄 설렁설렁 살고싷다
2시간 전
익인95
비슷하긴 해! 나도 바쁜 남자 만나서 그 남자 서포트 하는삶 살고... 엄마도 아빠 서포트 빡시게 해줬고....
엄마도 집에서 일하고... 나도 집에서 일하고....
비슷혀

2시간 전
익인93
음 모르겠네.. 울 엄마 초졸?인데 나 전문직됨. 근데 아빠가 젊을때 라서 솔직히 가난한거 치가떨려. 그래서 암만 좋아해도 나랑 비슷히게 못벌면 결혼까진 생각 못하겠더라..
2시간 전
익인96
맞는듯 기질 성향 환경 다 비슷하니 똑같은 인생 살아갈 확률이 높은건 사실인듯 그치만 자기가 그 결점에서 벗어나려고 부단히 노력하면 바뀌겠지 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2시간 전
익인97
난 엄마 인생 따라갈 일 절대 없을 듯.. 엄마랑 학력도 다르고 두뇌도 다르고(내가 더 머리 좋은 건 맞는 듯) 심지어 엄마의 남자 이상형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 난 아빠 닮은 사람 개혐오함.. 내가 엄마 성격 외모 특성 뭐 이런 거 하나도 안 닮고 아빠랑 개똑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아빠 인생 걷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야
2시간 전
익인98
어느정도는..? 아 난 그러기 싫다
2시간 전
익인99
남편은 아직 결혼을 안해서 모르겠는데 엄마 하는 일 똑같이 내가 하는 중이긴 해ㅠ
2시간 전
익인100
습관같은게 닮은거게겠지
2시간 전
익인101
나도 울 아빠같은 남자 만나고싶다.. 요리해주고 빨래해주고 발 아프다고하면 발 만져주고…ㅠㅠ
2시간 전
익인102
난 아님.. 애초에 직업 안멀쩡한 상대를 연애상대로 안봄
2시간 전
익인104
다르게 살면 다른 인생 사는거지
2시간 전
익인106
유전이나 환경, 습관은 무시 못 해 근데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서 부모 혐오하면서도 똑같이 폭력 쓰거나 알콜중독 부모 밑에서 자라서 부모 혐오하면서 똑같이 알콜중독자 되는 자식이 있고 부모의 폭력이나 알콜중독이 너무 싫어서 자식한테 아무리 화나도 손끝 하나 안 대고 술은 입에도 안대는 자식이 있잖아 결국 부모의 닮고 싶은 부분과 싫은 부분을 얼마나 잘 분리하고 장점을 얼마나 잘 흡수하냐가 중요한 거 같아 어머니가 너무너무 좋은 분이고 좋은 인생을 살아서 그거랑 똑같이 산다고 하면 복 받은거고
2시간 전
익인107
세부적으로 보면 안닮았고 큰 기질자체는 닮은득? 하는 일은 아예다르지만 엄마도 나도 일하는거 좋아함ㅋㅋㅋ
2시간 전
익인108
비슷하긴한데 부모님이 싫어하는 사위상이 너무 명확하셔서 그거에 해당되면 무조건 반대였던 상황이라 싫어하는 사람 제외하고 만났더니 아빠도 물론 좋은 남편이지만 그보다 더 매우 좋은사람 만났음.
엄마는 제사 안지내는 사람
아빠는 술담배 안함 종교는 불교 제외한 모든 종교는 불가능 이였음
물론 엄마도 가정주부고 나도 가정주부이긴함..부모님이랑 상황도 대략 비슷한데 내가 좀더 좋은 환경이긴해

2시간 전
익인110
난 아님
2시간 전
익인112
헐 나도 쓰니랑 비슷해 아빠성격닮았고 엄마성격같은남자들만봐...
2시간 전
익인113
본인 하기에 달려있긴 하지. 나는 우리 엄마 사랑하지만 엄마처럼 살지 않기 위해서 노력 많이 했어. 본인이 깨달은게 있어야 하나봐
2시간 전
익인114
난 엄마랑 정반대야
울 엄만 전업주부에 얼빠고 인생 고민을 별로 안했었음
나는 평생 일하고 싶고 내 커리어 매우 중요하고 얼굴보단 지능이 높은 사람 좋아함ㅋㅋㅋㅋㅋ 엄마의 기질은 유전적으로 닮아있지만 중대한 선택에선 정반대의 선택을 해

2시간 전
익인115
벗어나려면 뇌에 힘주고 노력해야하는듯
나는 통제를 많이 당했어서 따라갈 확률이 있음

2시간 전
익인116
난 엄마랑 반대임
2시간 전
익인117
난 아빠를 넘 닮아서 아닌가보다 ㅋㅋㅋ
2시간 전
익인120
ㄴㄷ 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18
나도 반대 같이 살면서 말투같은건 비슷해졌을지 몰라도 삶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 달라 스스로도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 같고
2시간 전
익인119
엄마 인생 따라간다니 너무 무서운 말이다 나한테는... 절대 엄마처럼 안 살 거야
2시간 전
익인121
딱히... 엄마랑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ㅋㅋㅋ
2시간 전
익인122
나도 갈수록 엄마랑 비슷해짐 ㅋㅋㅋㅋㅋ ㅜㅜ 직업이랑 이상형 등 같이 살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추구하는게 비슷함
2시간 전
익인123
똑같은건 아니여도 비슷한듯 엄마가 일 더 많이 하고 집안일 거의 안하는 반면에 아빠는 돈 좀 적게 벌고 집안일 다 하거든 그래서 나도 내 배우자가 나보다 돈 덜 벌고 집안일 많이 해줬으면 함ㅋㅋㅋ쿠ㅜ
2시간 전
익인124
엄마는 종교 광신도인데 나는 반대로 바뀌어버림
2시간 전
익인125
이혼가정이라 우리남매 둘다 아빠밑에서 컸는데 오빠는 엄마닮고 나는 아빠 성격 판박이ㅎ
2시간 전
익인126
아빠랑 성격다름..몰겠어ㅜㅋㅋ
2시간 전
익인127
엄마랑 성격 비슥한데 그렇게 안 살려고 아득바득 다르게 살아가는중
2시간 전
익인127
미안하지만 엄마 가튼 삶을 살고 싶지가 않음…
2시간 전
익인128
최악이에
2시간 전
익인129
아이고 난 엄마의 반만이라도 따라가야 하는디.....
2시간 전
익인130
진짜 그렇게 되면 너무 싫을 거 같아
난 지금 일하는 20대이고
엄마는 50인데
집밖에 나가기 싫어서 몇십년째 집안에있고 한두달 씻지도 않고 그렇다는데 한숨만 나와..

2시간 전
익인131
너무 싫음
2시간 전
익인132
결혼할 남자친구 인사드렸는데 일가친척 난리남
지 아빠랑 똑같이 생긴 사람을 데리고왔다고ㅋㅋㅋ
근데 이거 말고도 주변에 엄마가 일찍 애기 낳은 집은 그 자식도 일찍 결혼하고 이런 얘기는 많이 들어본듯

2시간 전
익인133
아니 일단 나는 우리아빠같은 사람 절대만날일없음 ㅋㅋ
2시간 전
익인134
마자 엄마랑 성격은 완전 반댄데 뭔가 비슷한 흐름으로 따라가고는 있는 것 같아ㅋㅋ 직업도 같음..
2시간 전
익인135
근데 해당되는 케이스들을 주변에 꽤 많이 보긴 함 대물림 되는 경우
어머님이 아주 어린 나이에 결혼하면 당연히 육아부터 자식 키우기에 서툴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애가 쉽게 결핍을 느끼게 되거든
그래서 어린나이부터 밖으로 돌아다니게 되고 쉽게 이상한 남미새길로 빠져서 이상한 남자랑 결혼하는 케이스를 상당히 많이 봄

2시간 전
익인135
주변에 좋은 어른 있으면 약간 결핍이 있어 보이는 애들한테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말고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해라." 라고 조언할텐데 이게 괜히 나오는 조언이 아님
2시간 전
익인136
아빠 기질 판박이라 엄마 인생은 아닐듯.... 마인드 자체가 다름.
아빠랑 비슷하려나 싶긴한데 아빤 내가 너무 싫어하는 포인트를 탑제하고 있어서 의식적으로 그렇게 안 살려고 아등바등거리는 중.
앞으로 10년 더 지켜보면 답 나올듯.

2시간 전
익인138
완전 반대임
2시간 전
익인139
아니 울언니 엄마 처럼 살기 싫어서 (아빠가 폭력적이고 배려심 1도없음) 이 악물고 좋은남자 찾아서 결혼함ㅎㅎ 엄청 행복하게 잘 사는중
2시간 전
익인140
비슷하긴 한데 엄마는 돈이 없는 집안이 싫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자수성가했는데 나는 부모님 두 분 다 자수성가라 돈 걱정은 없이 커서... 엄마가 돈 없어서 못해본 것 나한테 시켜서 다 해봤어 다른 건 다 비슷함! 아 맞다 유학한 건 달라 우리 엄마는 결혼할 때까지 계속 본가 살았는데 나는 유학 2회차거든 근데 전공은 엄마랑 아빠랑 비슷한 계열이얌,, 결혼은 아직 안 했는데 아빠같은 남자 좋은듯
1시간 전
익인141
잘모르겠네 아무래도 타고난 기질이 달라도 살다보면 성격이 비슷해지기 마련이라 그럴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봄 아빠같은 남편 만난다는것도 구런 의미에서 나온거겠지
1시간 전
익인142
그렇다는데 나는 잘 모르겠슈
1시간 전
익인143
일단 난 엄마 교사 나도 교사됨….
어릴때 꿈도 아니었는데,, 엄마 결혼 늦게한편인데 내 꼴보면 나도 이른나이에 결혼은 글럿음 ㅌㅋㅎ

1시간 전
익인143
근데 주변애들 보면 부모님이 젊으시고 일찍 결혼하신 애들이 결혼도 빨리히고 애도 빨리낳더라 그런거보면 신기해
1시간 전
익인185
나도 교사인데 익인이는 결혼 늦게하려구?? 난 30초쯤에는 하고싶어.. 2세 생각도 있고
22분 전
익인14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악담하지마
난 항상 엄마라는 인간 저주하면서 사는 사람이거든

1시간 전
익인145
엄마 자체는 좋은데 엄마 주변 환경이 너무 최악이라 안닮고싶어 본문 퉤퉤퉤
1시간 전
익인146
222 나도 본문 퉤퉤퉤
1시간 전
익인147
맞는 것 같음 가정환경 따라 남들은 고민하는걸 부모님이 그러셔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던가 그런게 영향을 미치는듯
1시간 전
익인148
기질도 부모 중 한명 닮는거고 그리고 후천적인 환경도 무시못함 부모보고 배워서
벼룩이 가둬놓으면 높게 못뛰는것처럼
꼭 엄마를 닮으란 법은 없지만 현재 부모세대까지는 사회 성역할이 고정되어있고 또 과도기기도 해서 변수도 많은듯

1시간 전
익인149
난 비슷한듯 다른듯 ㅋㅋㅋ 친구들 보면 다 다름
1시간 전
익인150
가까이서 보고 배운게 부모인생이라 비슷하게 간다 생각 선천적 후천적으로 막강하게 연결되어있으니 부모 인생 따라 안살려면 진짜 발버둥치면서 노력해야겠지뭐
1시간 전
익인151
나도 엄마가 말 얼버부리고 끝말 흐리는 습관 있어서 싫어했는데 나도 똑같이 하고 있더라… 글고 엄마가 아빠 눈치도 많이 보는데 나도 아빠 눈치 많이 봄 ㅠ 걍 자취 안하면 자연스레 스며드는 듯
1시간 전
익인152
안 그러고 싶어서 노력은 해봤는데 길 잘못들어서 애 안 낳을려고…. 트라우마버튼발동되네
1시간 전
익인153
나두 어릴때 저 말 듣고 나도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울아부지같은 사람 만날줄 알았는데 내가 아빠같이 살고있네...씁하
1시간 전
익인154
그 말은 직업이 아니라 삶의 굴곡 이런게 비슷하다 이런 얘기 아녀...?
1시간 전
글쓴이
마저 ㅎㅎ
1시간 전
익인158
22
1시간 전
익인155
그렇다고 생각해. 우리가 보는 엄마 모습을 닮기 마련이라서. 우리 엄마가 엄한 외할아버지 밑에서 다소 불편한 관계로 자랐다고 들었는데, 나링 동생도 엄마랑 똑같이 둘 다 아버지랑 말 한 마디 안 섞는 냉랭한 관계로 자랐어.
1시간 전
익인156
그냥 그런 케이스인 경우에 그런 말 쓰는거 같음
1시간 전
익인157
노노 나는 완전 엄마 판박인데 인생은 완전 달라!
엄마는 전업 주부고 일찍 결혼해서 나 낳으셨는데 난 지금 애인도 없고 대기업 잘 다니는 중..

1시간 전
익인159
엄마 닮았으면 자기관리 진짜 잘했을텐데.. 전혀 안닮아서 우유부단 끝판왕임
1시간 전
익인160
우리 엄마 여자형제가 4명임 총 이모들 직업 다 다르고 이모부 직업 능력도 다 다름 재혼하신 분도 있고
공통점 : 전업주부 하시는 분 없음 여자들이 좀 진취적이고 이래저래 고생한 편
어떻게 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ㅎㅎ

1시간 전
익인160
나도 엄마 닮아서 공주대접 같은 거 받는 거 못하고 내가 막 나서서 하는 성격인데 뇌에 힘주고 참고있음 엄마는 참 좋지만 엄마 인생은 싫어
1시간 전
익인161
아닌 것 같음… 그럼 내가 이렇게 한심할 리 없어
1시간 전
익인162
나 지금 25살인데 우리 엄마 이 나이에 결혼했거든ㅋㅋ
근데 난 지금 결혼은 커녕….. 취업도 못하고 백수임ㅠ

1시간 전
익인163
난 이성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직업적으로는 엄마랑 비슷한 직종 전공해서 일하는 중이긴 함 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164
난 엄마처럼 살고 싶은데 안될듯 성격이 아빠야
1시간 전
익인165
흠시른데
1시간 전
익인166
겠냐고... 그냥 다 본인 살기 나름이지ㅋㅋㅋㅋ 저런말도 괜히 핑계?거리 같음..
1시간 전
익인167
난 내 가정이 너무 싫었어서 엄마와 반대되는 삶을 살고 남친도 아빠랑 정반대 기질인 사람만 만남
1시간 전
익인167
당장 외할머니도 평생 워커홀릭으로 사셨는데
엄마 포함 이모들 전부 일 별로 안 했고 전업주부로 사셨음

1시간 전
익인168
엄마를 사랑하지만 우리 엄마 살아온 인생이 너무 안쓰러워서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아... 근데 나도 엄마랑 성격 똑같아
1시간 전
익인168
아빠보단 우리 할머니 성격이 대단하셨어서 우리엄마 매일 구박받고 엄청 고생시켰어서...
1시간 전
익인169
딸 둘 집인데 너무 성격 달라서 걍 엄마 성격 닮은쪽이 그런거 아닐까 라는 말 같음
1시간 전
익인170
우리 엄마처럼만 살아도 갓생사는건데…
59분 전
익인171
아니 말도안돼 난 저렇게 살기 싫고 저렇게 안살거야
57분 전
익인172
전혀 아닌거 같음ㅋㅋㅋㅋ 난 우리집안 돌연변이...
57분 전
익인173
난 전혀아닌데
49분 전
익인174
아싸 그럼 난 개꿀
44분 전
익인175
음... 아니면 좋겠다
43분 전
익인176
오 나는 좋아ㅋㅋㅋㅋ
42분 전
익인177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면 따라가게 되는 거 같음
그래서 엄마가 고학력 혹은 고연봉자면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고 엄마가 좀 힘들게 살면 뇌에 힘빡 주지 않는 이상은 또 따라가는 듯

41분 전
익인178
마인드는 정반대인 거 같아...
40분 전
익인179
노노 엄마랑 너무 다르게 사는 중
33분 전
익인180
엄마 의사고 지금은 일 안하시는데 살아온 과정 생각하면 별로 닮고 싶진 않다...너무 힘들 것 가틈
31분 전
익인181
난 엄마 보고서 아빠 같은 사람 만나면 안 되겠다는 걸 깨달음
28분 전
익인182
엄마 인생 따라갔음 좋겠다 제발
27분 전
익인183
놉 엄마인생처럼 안살려고 개발악하는중임
23분 전
익인184
맞는거같음 삶도 유전되더라
22분 전
익인186
3대째 고딩엄빠인 가족 보고 이런 생각 했었음
19분 전
익인187
헐 생각해보니 소름이네.. 아예 똑같은건 아니지만 그냥 비슷해져가는듯 성격은 좀 다르긴해도
17분 전
익인189
허허.. 그럼 나는 평생 빚에 쫓겨 객사하겠네..
13분 전
익인190
ㄴㄴ 외할머니 딸 우리 엄마 포함 넷인데 4명이 다 다르게 살고 있음
11분 전
익인192
걍 즌혀 모르겟는데
5분 전
익인193
전혀..난 쫌 그렇게 됐으면 좋겠는데ㅠㅜ
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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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익 3월초에 해외여행 갔다오는거 에바일까 9 01.20 20:17 35 0
이성 사랑방 여러분 무슨 일이 생겨도 01.20 20:17 5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가 애인 있는게 의외라는데 왜지..? 1 01.20 20:17 53 0
이사 많이 다녀본 익들아 토퍼나 원목깔개 대형쓰레기야?2 01.20 20:17 4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밥먹는거 짜증나보이면 정떨어진걸까,,, 10 01.20 20:17 90 0
마크 해본익드라1 01.20 20:17 21 0
이성 사랑방 다른사람한테는 맞춤법 칼같은데 나한텐 쿠션어 잔뜩일때의 그 짜릿함 01.20 20:17 47 0
얘들아 노트북에서 쓰기 조은 캘린더 앱?? 프로그램 ㅊㅊ좀4 01.20 20:16 17 0
실업급여 중 직업심리검사3 01.20 20:16 2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성격 잘 맞는 거랑 집안이나 스펙 중에 뭐가 더 중요해? 01.20 20:16 11 0
메이크업 하이라이터 하는 익들 질문있엉🤯 01.20 20:16 7 0
마트갔다가 아무것도 못사고 나옴... 01.20 20:16 9 0
연세우유빵 초코vs레드벨벳1 01.20 20:16 16 0
고백해서 찻으면 언팔해도되지? 01.20 20:16 34 0
한국 새삼 너무 좁은듯2 01.20 20:16 45 0
독감 걸리고나서 또 독감 혹은 감기 걸린 익 있어??1 01.20 20:15 36 0
맘모스빵이 진짜 달긴 달다1 01.20 20:15 13 0
눈썹문신 리터칭할때 모양 수정도 해줘??1 01.20 20:15 17 0
근육량 엄청적고 체지방 표준이상인 마른비만인데… 피티 vs 필라테스4 01.20 20:15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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