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후반 직장인들아 여행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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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비는 반반, 기차비는 각자꺼만 내? 

다른 비용들읕 어떻게 나누는지 궁굼해.... 

[익인1]

누가 뭐 내면 나도 뭐 내는식 반반은 절대ㄴㄴ

[글쓴이]

호텔은 근데 그게 안되잖아 숙소는 어케 했어?

[익인1]

비행기 남친 숙소 나 그런식인데? 보통 남친이 더 냄

[익인2]

연애할 때 기름값 숙소 남친부담 밥 커피 주전부리 내가 부담 이런식으로 한듯..?

[익인3]

여행통장 있어서 일단 그걸로 다 쓰고 기름은 항상 내가 따로 채워줌ㅇㅇ 통장 돈 다 쓰면 그냥 번갈아서 쓰기

[익인4]

걍 대강 나눠서 예약함. 아님 숙소예약한 사람 아닌사람이 여행가서 밥 카페 다 삼. 차로 가면 기름비 갈때 남친이 한번 채우고 올때도 채우려고 하면 내카드 주고

[글쓴이]

차는 둘다 없어 기차 타고..
그럼 숙소비 안 낸 사람이 밥, 기차, 카페 이렇게 다 사자고 하면 될까..?

[익인4]

웅 근데 숙소비 얼마인지에 따라 다를듯?? 난 대강 박당 숙박비 10~15잡으니까 하루식비+활동비랑 비슷해서 그렇게 했는데 기차까지 포함하면 숙소제외 나머지가 더 나올거같으니 분위기껏 막날에 숙소비낸사람이 결제 좀 하거나 하면 되지않을까~
아님 그냥 통장하나에 nn만원씩 넣어두도 이번여행은 이걸로 쭉 긁자고 하거나

[익인5]

우린 장거리라 보통 각자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오기 때무네… 그런 건 각자하구 큰 돈들은 반반해 숙소비, 렌트카 이런 거는 반반하고 나머지는 먹고 쓰는 건 원래 데이트 하듯이~~

[익인6]

보통 숙소랑 운전은 남자가 해주고 내가 가서 밥 카페 술 사고 그랬어 근데 여행 가면 비싼 것도 많이 먹고 술값도 많이 나오니까 숙소비 20-30 정도 드는 경우면 상대가 한두 번 정도는 밥도 사고 하기도 함 50 이상씩 하는 호캉스면 그냥 무조건 내가 다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