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들어온 30살 언니가 사장처럼 굴어

3개월되었음 주 6일 일하고 난 주 3일 일하는데 1년 반 넘게 일함 그래서 항상 하던대로 내 루틴과 내 방식으로 일하는데 3개월된 이번 달부터 자꾸 이거 왜 이렇게 해? 이렇게 하랬어? 근데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아? 이러면서 자꾸 따짐 

첨에는 아 예,,, 이러고 하자는 대로 해줬는데 하자는대로 해주니깐 더 따지고 잔소리를 함 미치겠음.... 내가 21살이라 어리게 보이는건 알겠는데 일은 내가 더 오래했는데 왜 그러는거지 스트레스 받아

사장님은 한 번도 나한테 뭐라한 적이 없음 오히려 일 잘한다고 대타만 여러 번 맡김...

[익인1]

만만한 싹을 본듯 선 그어

[글쓴이]

한 번 따졌더니 왜 화났어? 난 화난 이유를 모르겠네 난 그냥 물어본거야ㅎ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든 알바생들은 높임말 고정이고 사장님도 모든 알바한테 높임말하는데 저 언니만 반말 갈겨

[익인2]

그냥 전 계속 이렇게 해왔고 사장님도 아무 말 안 하니까 이렇게 하는게 불만이면 사장님한테 직접 말하세요 사장님도 뭐라하면 바꿀게요라고 말해봐봐

[익인3]

이렇게해도 별문제 없었어요 저 믿어주세요! 라고 해보면 ? 아 근데 상종도 하기싫다

[글쓴이]

ㄹㅇ 상종도 하기 싫어 말투도 너무 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