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갑자기 외가 제사지내기 싫다길래
안지내면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외삼촌이 제사지내자고 하는데
이유가 자기가 잘사는게 조상들이 도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는거야ㅋㅋ...
근데 외가에서 잘사는거 진짜 외삼촌뿐이고
다 이혼하고 월급 최저받으면서 허덕이고있거든?
그래서 내가 개빡쳐서
조상신이 그럼 외삼촌만 도운건데
외삼촌 혼자 지내면 되겠네 했더니
제사를 어떻게 혼자 지내냐함 진짜 개빡치네ㅋㅋ
지나 잘살지 왜 우리엄마까지 제사 지내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