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얘기 간략하게하면
우리집은 재혼가정이고 오빠랑 나랑 성인되고 재혼하신거라 같이살지는 않았어 ㅠㅠ 그냥 가끔 연락하는정도,,?
오빠는 아버지명의 아파트에서 살고 나는 엄마랑 아버지랑 셋이 살고있어 오빠는 신혼집 본인 살고있는 아파트에 그냥 산다고 하더라거 근데 나도 사실 내후년에 결혼생각하고있는데 엄마랑 아버지랑 같이살고있는집은 내가 대출받은걸로 부모님이 상환하고계시고.. 얼마전에 부모님 사업 상황이 안좋아져서 내명의로 대출 좀 받았어.. 아버지는 자기 빚이라고하는데 일단 대출을 내이름으로 받아서 그냥 이게 마음이 좀 그래.. 집에 도움 되려면 어쩔수없지만 .. 하여튼 이런 상허ㅏㅇ에서 오빤 빚없이 결혼하는게 부럽기도하면서 뭔가 얄밉기도하고.. ㅠㅠ 하여튼 내 맘은 이런데 축의금을 얼마를 해야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