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이여? 택배아저씨께서 걍 택배를 편의점에 맡기셔서 자주 가고 감사하다고 인사했거든
근데 집에 생수가 없어서 사가니깐 자기가 가게 문 잠깐 닫고 들어준다는겨
그래서 괜찮다고 들수있다고 계속 말했는데도 계속 들어준다고 해서 정말 괜찮다고 말하고 내가 들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문닫으면서까지 이런 호의를 베푸는게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