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본건아닌데 내가 폰 잠금 안 해놓거든?
엄마가 새벽에 내가 남자랑 나눈 성적인 문자들을 다 봤다는거야 그거 보고 술마셨다하는디
좀 화나더라 왜 남의 폰을 몰래보는거지..
나 이 말 듣고 죽고싶었음
딸로서 너무 수치스럽고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