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이어트는 3대 욕구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이 컨트롤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음
쉽게 비유하자면
공부>
A가 놀고 먹고 자고 행복하게 쉬고 있다 그걸 본 나는 아 부럽다~ 생각이 들지만 내 할 일을 이성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함
식욕>
A가 눈 앞에서 피자를 먹고 있다 그걸 본 나는 신체적 변화가 옴 침샘이 자극돼서 침이 나오고 엔돌핀이 형성되는 기분
이 차이로 식욕은 참을 수가 없는 거 같아.. 글 쓰면서도 침 나옴 진짜 뭐랄까 욕구의 범위에 들어가는듯..... 공부는 개개인의 노력과 집중력 이런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