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튜브도 못할듯… 막 브이로그찍는그런거 하면 쪽팔려서

카메라 들고다니는데 사람들 쳐다보면 얼굴 빨개지고 안쳐다봐도 부끄럽고… 그래서 브이로거도못할것같음

[익인1]

나 예전에 한번 도전했는데 포크로 케익 자르는 영상 찍는데 잘 자르면 화면에 빗겨나가고 화면 잘 맞추면 못자르길래 바로 관둠 ㅎ

[글쓴이]

ㅋㅋㄱㅋㄱㅋㅌㄱㅌㄱㅌㅌㄱ
나도그럴것같은데
감성브이로거가아니라 개그브이로거될듯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브이로거 귀하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카메라 어케 들고다니나 싶어 난 삼각대로 라이브 하는 사람 말고는 크게 본 적은 없어서 브이로그 찍는 사람을

[글쓴이]

그니까 가끔 유튜버보면 아예 카메라에다가 마이크 달고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
넘 부담스러울것같앝ㅋㄱㅋㄱㅋㄱ 사람들 쳐다보면 민망할것같은데

[익인2]

ㅋㅋㅋ난 블로그 하는데도 광고 들어와서 카페 음식 찍고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저렇게까지 해야되냐? 이럼ㅋㅋ처음에는 쫄보라 사진도 쭈뼛쭈뼛 찍었는데 지금은 난 공짜로 먹는다~하고 당당해졌어

[글쓴이]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역시 그래도 하다보면 익숙해지는구낰ㅋㄱㅋㄱㅋ
처음만 어려운거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