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캠프 장소로 미국 괌을 선택한 박진만 감독은 “요즘에 일본도 날씨가 좋지 않더라. 이제 기초적인 체력 훈련도 해야 하고 기본적인 기술 훈련도 하고 나서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해야하니까 괌으로 가고 싶다고 구단에 요청했는데 사장님께서 흔쾌히 받아주셨다. 캠프는 항상 어느 정도 훈련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금 강도가 있는 훈련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힘든 스프링캠프 훈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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