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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l

그 예전에 무슨 혈연끼리는 서로의 방냄새나 체향을 더 나쁜냄새라고 인식하고 막 그런댔잖아

그거 진짠가..?

재택해서 집에 하루종일 있는데 중간에 환기도 시키고 캔들도 키고 침구도 주기적으로 빨고 나도 매일 씻는데 동생이 내 방 들어올 때마다 구린내 난다 뭐라해서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음...ㅠㅋㅋ

그게 진짜면 이렇게 냄새 강박적으로 신경 안써도 될것같아서.....



 
익인1
유전자가 비슷해서
유전자가 다를수록 체취 선호도가 높대

10일 전
글쓴이
아 진짜? 그럼 그냥 나랑 동생이 유전자가 비슷해서 그렇게 느끼는건가..? 나 진짜 걸어다니는 쓰레기냄새 인간인줄 알고 걱정중이었는데큐ㅠㅋㅋㅋㅋ
10일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2
동생 냄새 진짜 개썩은냄새나서
남친한테 물어보니까 안난대

10일 전
글쓴이
아니 이거 진짜면 좋겠다 나도 무슨 동생한테 걸어다니는 노린재 정도로 인식되는데 내가 그렇게까지 냄새날만한 짓 안했거든 하 ㅠㅋㅋㅋ
10일 전
익인2
내가 진짜 동생 냄새 욕을 엄청 해서 남친이 검사해줬는데 안난대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글쓴이
하 그렇게 말해주니까 맘이 좀 놓인다 ㅜ 나 이제 좀 당당히 살 수 있을 것 같아... 개썩은내로 고생해준 익2의 코와 남친분께 고마워.....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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