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는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애인이랑 연락도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데 그 전에 이별 얘기가 나왔었기에 엄청 스트레스 받는 상황임.. 그래서 너무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밥도 잘 못 먹었는데 이제서야 밥 두 끼 맛있는 거 먹으니 살만해짐. 진짜 밥 잘 못먹었을 때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그냥 누워서 울기만을 반복했는데 맛있는 거 먹으니까 나름 기분 전환 되더라구. 둥이들 꼭 밥 잘 챙겨먹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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