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사이안좋은집안 있냐

너넨 왜안좋아?? 우리집은 말하려면 끝도없는듯 동생도 이해되는데 내입장도 측은하고 난 걔한테 서운한거 무지많거든 사랑의 크기를 비교하자면 내가 더 아끼는쪽임 다시 친하게지내봐야 비참해질까봐 가까워지기는 힘들거같아서 거리두고있음 동생은 아무렇지않게 보통 형제자매들끼리 싸우고나면 아무일도 아닌듯 다시 말하잖아 난 그게 화나 걘 미안하다는 말을 해본적이없는듯 그게 그렇게 힘든가싶다 걔가 몇번 나한테 말걸고했는데 무시해왔고 이제는 나한테 말안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