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보는 엄마때문에 힘들어

울엄마가 TV 켜두고 자는 버릇이 유구하게 있어왔는데

그래도 TV는 시끄럽지 않거든? (나름 밤엔 소리 줄여서 보심)

근데 엄마가 유튭 쇼츠에 빠진 후로 쇼츠를 계속 보다가 그대로 잠드는데 

폰음량 최대로 틀고 자는데 그 1분 짜리 영상이 꺼지지도 않고 소리가 계속 남... 근데 엄마는 잘 잠 ㅋㅋㅋㅋ 옆방의 내가 그거때문에 잘 자다가 일어남;

돌겠어 진짜 끄질않아 ㅠㅠ 어떡해

[익인1]

나같음 몰래 꺼버릴듯

[글쓴이]

ㅇㅇ... 내가 맨날 밤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다 끄는데 너무 스트레스야 ㅠㅠ

[익인2]

와 음량 최대면 진짜 듣기 힘들어ㅠㅠㅠㅠ 계속 들으면 정신 이상 생길 것차럼 미칠 덧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ㄹㅇㄹㅇ 티비는 안불쾌한데 폰 소리 불쾌한거 알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