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연애할 때 내 단점이 이건데 이거 어떻게 고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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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간 애인이랑 기분좋게 대화하다가 가끔 내 삔또가 상하는 말을 상대가 하거나 서운하게 하면 기분이 확 안좋아지는데 그럴때마다 입꾹닫 하게되고 상대가 왜그로냐고 말걸어도 아 아니라고 이러면서 짜증내고보거든..? 그래서 이런 문제때매 많이 다퉜었어 서운한게 있으면 말로 해야지 왜 짜증을 내면서 분위기를 안좋게 더 만드냐고 그러더라고 ㅠ 머리로는 서운한거 생기면 예쁜 말투로 잘 알아듣도록 말해야지 하면서도 행동으론 그렇게 안돼 .. ㅠㅠ 어떻게 노력해야할까

[익인1]

너가 그러면 그 사람도 서운하겠지

[글쓴이]

먼말이야..??

[익인2]

왜 서운한지 이유를 말해주고 고쳐달라고 말을확실히해줘 너가 혼자 서운해있으면 상대방도 왜서운한지 이유를모르니까 서로 발전이없어

[익인3]

와 나도 그래…

[익인4]

감정적인 반응이라서 조절이 안 될텐데.
그래도 그런 걸 본인이 인식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

[익인5]

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라 단순하게 고치라고해도 아마 어려울같아

내가 제안해줄수있는건…

상대방에게 이런문제점 인지하고있는데 바로고치기는 어려운거 같으니 내가 이제 이런일이 있음 편지를 쓰든 추후 톡을하든 너에게 어떻게든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하는건어때?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음을 전해버릇하다보면 언젠가는 입으로 하는거도, 좀더 수월하게 마음을 전하는거도 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