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해서 붙잡지도 못했는데 나 길거리벤치서 포장마차 음식 먹고있었거든? 근데 어떤 남자여자 한쌍 지나가다 남자가 나보고 갑자기 안녕~ㅋ 오랜만ㅋ 이래서 ....?하고 쳐다봤더니
봐바~~ 쳐다보잖아~ 하고 지들끼리 팔짱끼고 지나감....ㅋㅋ 참고로 나 장애인x 특별히 못생긴 사람x 예쁜사람x
걍 호떡먹으면서 폰보고 있었음
겁1나 황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