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용돈 30만원 받고 나머지 부족한건 엄마카드로 생활하는데 잠깐 알바 그만둔 기간동안 돈이 부족해서 빌렸어 200 빌렸고 지금 50 갚은상태임
근데 부족한거라고 해봤자 편의점 3천원 카페 4000원 이런 자잘한 것들이고 술 마시거나 이럴 때 액수 큰건데 부족한 돈은 걍 내 돈 썼어 이러다 보니까 알바 거의 5-6개월? 안했더니 돈이 없더라… 급하게 빌렸는데 엄마가 어떻게 알았는지 내 이자 출금일을 봤대 뭘 어떻게 본건지 모르겠는데 엄마한테 연락이 왔대
그래서 생활비 부족해서 빌렸다 이러니까 집안 난리났다 진짜 어떡하냐 지금은 알바중이라 달에 10-15씩 갚는중…
근데 엄마가 왜 자기한테 말 안햇냐고 하는데 내가 용돈 올여달라고 했을때도 글코 카드값 15정도 나오는데도 왤케 많이 쓰냐 그랬거든 그러고 뭐기 부족하냐 그러고… 그래서 말하기 싫어서 내 선에서 헤결한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