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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부터 엄마아빠가 공고나 상고가라고 닦달해서 공고, 상고가고 성인되자마자 취직한다음 엄마아빠한테 키워준 값 겸 생활비 주는 애들 많음

그런 가정 볼때마다 난 절대 나중에 내 자식 저렇게 안키워야지 다짐함



 
익인1
너무하다…. 무슨 중딩부터 상고 공고 가스라이팅이야 잘하면 인생 잘 풀릴 수 있고 부모한테 벗어날 방법인데 생활비 에바임
3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적성 안맞아서 방황하는 애들 많았어
생활비도 보통 50씩 드리더라

3개월 전
익인1
진짜 파악 빠른애는 무조건 인문계 대학 꼭 가서 본인 살길 찾아야함…. 생활비 없다하고 ㅠ
3개월 전
익인2
내 친구 한 명도 공고 졸업해서 취업하고 주말에 집에서 하는 식당 일 도와주고...
3개월 전
글쓴이
그 친구도 힘들겠네...
본인이 원해서 고졸로 취직한거면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 애들은 대다수가 선택이 아닌 강요로 간거라 적성에 맞는 애들이 거의 없었어
그래서 더더욱 힘들어했고...

3개월 전
익인2
내 친구도 딱 그래. 탈모도 옴ㅜ
3개월 전
익인3
진짜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절로 나옴... 철저히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끼리 만나서는 둘이서 지지고 볶고 살 것이지 그 친구들은 무슨 고생이야
3개월 전
글쓴이
더 답답한건 그럼에도 그 친구들은 자기 부모님을 사랑한다는거
그래서 본인 부모님이 다른 부모님과는 좀 다르다는걸 알지만 놓지 못해
좀 심각한 집은 자식들 취직시키자마자 아에 부모님 두분 다 일 그만두고 집에만 있는 경우도 있어
ㄹㅇ 자식이 주는 돈으로만 먹고 사는...

3개월 전
익인3
자식을 돈으로밖에 안 보는구나 낳았으면 다야? 책임을 져야지 진짜 열받아 사랑이 대체 뭘까... 참 속상하네 그냥 안타깝다
3개월 전
익인4
나도... 내주변에 공부 잘하는 애 서울 안 보내고 집근처 일반 공대 장학금 받고 보낸 집도 많음 니가 버는 돈 한 푼도 필요하다고 대학 가지 말고 공장 취업하라는 집도 있고
3개월 전
익인4
자기가 알바해서 모은 돈 다 집안 장사에 갖다 바치는 애들... 자식 청년 지원금 같은 걸로 장사해서 말아먹는 집..
3개월 전
글쓴이
여긴 대학이라도 가면 그나마 나은거임ㅠ
빨리 취직해서 돈 보내야하니까...

3개월 전
익인5
공부 잘해서 인서울 가능해도 지방이면 지거국 보내거나 장학금 받는 지방대 보냄 ㅜ 근데 거기서도 알바해서 용돈벌고 그 번거에 쪼개서 집에도 보태는 ㅠ
3개월 전
익인6
이 글보니까 일도 안하고 애들한테 나오는
아동수당으로 생활하는 집 생각난다..
애들을 그저 돈줄로 생각하는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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