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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더니 봉투를 달래 그래서 내가 뭔 봉투인지 모르니까 어떤 봉투요? 종량제봉투요?하니까 답답한 표정 짓더니 편지봉투요 하길래 위치 알려드렸더니 좀 더 큰 봉투 없냐고 해서 여기 있는게 다라고 말씀 드렸더니 헛웃음 치면서 나갔음… 아놔 열받네


 
익인1
저런 사람 너무 많아 첨부터 원하는 물건을 똑바로 말해줬으면 좋겠음 ㅎㅎ
4개월 전
글쓴이
긍까 주어없이 냅다 얘기하면 알바생이 알아? 몰라서 되물었는데 답답한 표정은 왜 짓는건데
4개월 전
익인1
ㅋㅋ큐ㅠ 넘 공감… 글고 다시 물어보면 인상 팍 쓰고 얘기하는데 요즘 사람들 화가 너무 많음ㅋㅋ 아니면 알바생을 우습게 보고있는건지ㅠ
쓰니도 주말인데 고생많네ㅠㅠ 알바 끝내고 맛난거 먹으면서 다 잊어버리자….

4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그냥 평범하게 들어왔다가 평범하게 나갔음 좋겠음… 고마버ㅜㅜ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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