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다?엄마랑 아빠 만난지3년만에 결혼했는데 둘다 뭐 능력이 뛰어나지않았어
심지어 아빠가 기타치는 사람이였어서 미래가 좋았던것도아님!! 엄마는 서울에 학교다니고있었고 그러다 사귀고 동거해서 결혼하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나 애기때 단칸방? 반지하에 살았음 근데 아빠가 엄마랑 나랑 동생을 진짜 좋아해서 그때부터 엄청 열심히 살았던걸로알아
진짜 할수있는거 다 하시고 그러다가 지금 큰 가구회사하고 ㅋㅋ
지금은 이데 본가집이 70평 넘고 넉넉하게 사는데
연애도하고 이별도하면서 느끼는게 우리엄마아빠가 진짜 순수한사랑하고 서로보면서 열심히살았구나해서 부럽더라 ㅠ
나조차도. 이제 연애하면 다 재는데 다쟀으면 엄마는 아빠안만났을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