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착한아이증후군이라고 알아?
내가 착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하고싶어도 꾹 참고
깨끗해보이고싶은 심리를 말해
아쉽게도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심리를 가졌어
연애 횟수가 많으면 여미새 혹은 남미새처럼 보이겠지?
근데 어차피 우리는 나이를 먹고 늙어감에 따라 가치가 떨어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되서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싶어도 그땐 거의 불가능해
그리고 우린 누구나 다 죽어
100년도 안되는 짧은시간속에서 남눈치 보느라 내 본능을 억압한다?
이러면 안돼
클럽에 가서 실컷 이성과 놀든
소개를 계속 받든
거리에서 헌팅을 하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후회 없도록 만나봐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