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붐 꺼지고 컴퓨터교육 중요성 떨어져서 티오 나락 + 전국에 폐과 속출했는데 (2011 2012 2013년 3년 연속 전국 티오 0명)
전국 컴교과들 무더기 폐과 되자마자 시대가 바껴서 코딩 떠오르고 티오 급상승함 (올해 전국 티오 301명)
교원임용고시 경쟁률 2.x:1인 지역 상당히 많아지고 작년 충북 경쟁률은 무려 1.3:1..과락만 면하면 합격하는 수준
한참 폐과되고 다들 가지 말라고 말릴 때 틈새공략 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엄청난 승리자 됨
이런거 보면 정말 인생은 타이밍과 운인 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