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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격이 원래...하  본인 기분나쁘면 엄청 표출하는 사람인데 와서 빵이 살게 없다느니 사람이 너무많아서 질려서 못사겠다느니 일찍 오면 더 좋았네어쩌네 진짜 개짜증나 아 눈물나네 벌써 개스트레스받음 그냥 친구랑 올걸그랬어 괜히 엄마랑 성심당옴


 
익인1
마음이 이해가된다 짜증나고속상함
3개월 전
글쓴이
아니진짜 본인 빡치는걸 왜 나한테 푸는지 이해도 안가고 뭐 성심당 길 금방 줄잖아 근데 그 10분정도를 기다리기 힘드네 어쩌네.... ㅠㅠㅠㅜ
3개월 전
익인2
우리 엄마랑 비슷하다 ㅋㅋㅋㅋ 공감돼서 뭔가 상황이 귀여움
3개월 전
익인3
기다림이 길어서 힘드셨나봐ㅜ 그래서 성심당은 혼자 가거나 친구랑 가야됨
3개월 전
글쓴이
응응... 맞는거같아 담엔 혼자^^.... 절대 같이안옴 개후회하고잇서
3개월 전
익인4
우리 엄마란 비슷해서 ㅡ공감간다 ㅠㅠㅜ 화이팅..
3개월 전
글쓴이
하 ㅠㅠㅠㅠ 차에서도 엄청 싸움.... 걍 같이온 내 잘못인듯..ㅋㅋㅋ
3개월 전
익인5
ㅇㅇㅜㅜ 그래서 핫한곳은 그냥 체력되는 친구나 같이가야함..
3개월 전
익인6
저럴때

"엄마! 나는 엄마랑 같이 성심당 왔다는게 더 좋아서 빵은 사실 중요하지 않아~ 엄마랑 같이 기다려서 먹는 빵도 맛있을거같아~ 빵 한번 훑어 보자"

라고 말하면 엄마의 짜증이 좀 줄어들까? ㅋㅋ

3개월 전
익인10
와 익이니 스윗하다 나같았으면 엄마~~~~이런것도 다 경험이야 경험!!! 나중에는 추억이라고!! 했을텐데
3개월 전
익인7
일찍가면 빵이 없는걸요 다 안나온단 말이에요.. 아 우리 아빠랑 너무 똑같으셔서 공감간다.. 너무 속상해하지말아ㅠㅠ 이제 사람 몰리는 곳은 친구랑 가자! 오늘 맛있는거 많이 먹구 기분 풀어~
3개월 전
글쓴이
응응 ㅠㅠ 고마워 담엔 나 혼자와서 빵 폭식 갈길거야 ㅂㄷㅂㄷ
3개월 전
익인8
난 그러면 절대 여행안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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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글쓴이
엄머가 매번 저러는건 아니지만 사람많은곳 가면 저럼 진짜... 스트레스 받아 ...ㅎㅎ
3개월 전
익인11
우리엄마도 저래서 국내여행만 겨우 가지 해외여행은 한번 같이 가보고 꿈도안꿔.. 계속 짜증내고 뭐먹을때 마다 맛도없는데 이거 얼마야 비싸다비싸다 노래를 부르고 기념품도 비싸다고 살때마다 꼽주고 못사게함..
3개월 전
익인12
부모님이랑...그런곳 기다리면 안돼...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딴데 있느라 하고 내가 따로 기다려서 사오고 만다 ㅠㅜ 나를 기다리면서 듣는 짜증이 웨이팅 줄 기다리면서 듣는 짜증보다 나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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