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친구만 좋아하는 사람..

자기 취향 아니면 무시하는 사람의 마음에 못 들어가서

조금 위축돼..

어떻게 노력해도 나한텐 무관심이야..

[익인1]

그런 사람한테 왜 친해지고싶어하거나 관심 받으려고 해? 위축 될 필요도 없으

[글쓴이]

그냥 같은 친구 무리에 있으니까 뭔가 미움인가 싫은 감정..?같은게 있는게 걸리적거려서 다같이 좋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에

[익인1]

아 같은 무리구나... 내가 직장인이어서 그런지 회사 말하는 줄 알았어 나이가 조금 어린 편이구나 그치.. 친구무리라면 조금 섭섭할 수도 있겠다 ㅜㅜ

[익인2]

내가 그런데 결국 상처 받고 받고 받다가
무뎌지더라
사회 생활 쫌 더 하다보면 모두가 날 좋아할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더라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 이 생각을 버려야 한대

[글쓴이]

그렇구만..그럼 그냥 걔가 있든없든 신경쓰지말고 모임에 참석할까...? 내가 없는게 알잘딱인 것 같아서 센스있게 피해줬는데 내가 너무 외로워져서..이런 적 처음이라 조금 곤란해..ㅋㅋ큐ㅠㅠ

[익인2]

그 무리 중에 너가 계속 만나고 싶은 친구들도 있잖아
그럼 계속 만나는거야~ 나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