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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2l
22살인데 오빠는 정신병원에 있고 아마 평생 병원에 있을 것 같아.. 돈은 엄마아빠가 미리 모아놔서 문제없음 이런 사실을 누구한테 알리기가 부끄러워서 맨날 외동이라고 거짓말치고 다녔는데 너무 죄책감 든다.. 결혼도 쉽지 않다는거 진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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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결혼했으
5일 전
글쓴이
시댁 쪽에서 반대 안하셨어?? ㅠㅜ
5일 전
익인1
웅 반대했으면 당연히 결혼까지 못갔지 ㅋㅋ
5일 전
익인2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셈
근데 난 남친 형제중에 그런사람 있으면 결혼은 안 할듯

5일 전
익인3
유전성 질환이면 고민이 될거같아
5일 전
익인4
정말 제목부터 본문까지 내 상황 내 고민이랑 똑같다... 힘내자 쓰나 우리
5일 전
글쓴이
ㅜㅠㅠㅠㅠㅠㅠㅠ 가끔 오빠 생각하면 앞길이 너무 막막해 너두 힘내 댓쓰나 ㅜㅜ
5일 전
익인5
쉽지 않지ㅠㅠ
5일 전
익인6
나 아는사람은 그래두 하셨어 이해해줄사람있을꺼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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