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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 형한테 배울 게 너무 많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하고 식사하기 전까지 어깨 스트레칭하는 등 몸 관리가 아주 철저하다. 원태 형을 보면서 ‘FA 대박을 터뜨린 이유가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훈련 전 준비 과정은 물론 훈련 후 리커버리 등 배울 게 너무 많았다. 미국에서 배운 훈련 프로그램과 원태 형의 루틴을 잘 배웠다. 한국에 와서도 꾸준히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성은 “원태 형은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야구에 임하는 태도와 마음가짐 그리고 열정 모두 최고다. 워크에식과 인품도 너무 좋은 형이다. 배울 게 너무 많은 형”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원태 형과 친해지기 쉽지 않았는데 친해지고 나서 이야기해보니 정말 잘 통하고 배울 게 너무 많은 좋은 형”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원태 형이 정말 좋은 형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다. 기사에 꼭 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