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오는게 맞는거겠지? 난 왜 현타오냐 내 나이 슴다섯 고졸 공시생이고 공부 작년쯤 시작해서 지금 관리형독서실 다니면서 한다고 하긴하는데 남들보다 성적도 안오르고 그것도 스트레스고 아빠가 30살까지 뒷바라지해주겠다고 걱정하지말고 건강챙기면서 하라면서 지금 열심히 하고있는것만 해도 만족한대 혹시나 결과가 안좋더라도 정안되면 아빠가 세무사인데 부사장직 물려주겠다고 그러는데
내 동생은 나보다 2살어리고 치대가서 학교수업도 바쁠텐데 과외 7명 하고잇삼 그래서 아빠가 차도사주고 자취도하고있고 왤케 나보다 어른스러운거같냐 아빠한테 손안벌린다고 개업할 돈 모으고있는것도 글쿠 다 지능력인데 해외여행 다니고 즐거워보여 나만 고딩때 그대로 멈춰있는거같다 동생은 어릴때부터 공부 잘하고열심히 해왔거든 뿌듯하면서도 나는 왜이러지라는 현타가..오네 난 주위에 사람도 없어왔고 학창시절때 지옥이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