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부터 오빠보다 내가 더 챙김받고 자랐다고 평생을 생각해서 울오빠한테는 내가 더 잘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았단말야?
이걸 누나있는 남사친한테 말했거든?
얘도 평생 누나보다 남동생인 본인이 지원도 더 받고 케어도 더 받았다고 생각해서 미성년자때 내심 미안해하고있었는덱ㄲㅋㅋㅋ성인되고 누나랑 둘이 술먹다가 누나가 취해서 '00아 미안하다.. 내가 매번 첫째라고 더 지원받고 더 챙김받고... 너가 부모님한테 서운해하지 않으면 좋겠어' 라고해서 완전 띠용이었댘ㅋㅋㅋㅋ
근데 걔는 아직도 본인이 더 사랑 받은거같다함ㅋㅋㄱㄲ그러면서 너도 너의 착각일수있어 이럼ㅋㅋㅋ 개웃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