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7l
내나이 27이고 내 옷 신발 가방 등등 내 물건중에 30만원짜리 하는거 오늘 산 가디건이 처음임ㅋㅋㅋㅋㅋㅋ
이 가디건 사고싶어서 매달 돈 조금씩 모았고 이마저도 진짜 고민고민 하고 검색 겁나 하고 산거임
거의 일년 고민한듯
그러다가 오늘 엄마랑 일본 놀러와서 놀러온김에 여기선 더 싸니까 샀는데 그거 하나 샀다고 화나서는 목요일 귀국인데 내일간댄다ㅋㅋㅋㅋ
사실 30만원도 직장인인 나로써는 그닥 큰돈도 아닌데 매달 먹고싶은거 참으면서 돈 조금씩 모은거고
돈 모은것중에 고작 30쓴거임
이거 썼다고 내가 남들한테 돈빌러거나 거지되는것도 아님
난 항상 큰돈은 고민 수천번하고 안사는성격인데 이번 가디건이 너무 눈에 밟혀서 산거란말이야
근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일임? 10원한장 보태준것도 없고 내가 번돈 내가 사고싶은거 사는게 왜 정신머리 나간ㄴ소리 들어야되는거임?
ㄹㅇ이해가안됨 남들 다 있는거 남들 다 사는거 내눈에도 이쁘고 나도 갖고싶어서 산다는데 뭐가 문제야?
지금까지 살면서 단한번도 사치부린적없어 그저 남들 부러워하면서 살았지 내가 가진것중에 15만원 넘어가는것도 없다 진짜ㅋㅋㅋㅋㅋ
진심 이런것도 애ㅁ라고 2500이나 빚져가면서 돈빌려주고 대접해주는 내가 개 병ㅅ같다진짜


 
익인1
...? 어이가 없는 상황이네...
2일 전
익인2
집에 가시라그래~
2일 전
익인3
스물초반인 나도 30짜리 가디건은 삼…
2일 전
익인4
가시라해~ 진짜 어이없네 내돈주고 산다는데
2일 전
익인5
일하는데 그런거 사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ㅜ 너무 숨막힌다 진자 그런것까지...
2일 전
익인6
뭐냐...살수도있지 ㅠㅠ
2일 전
익인7
하나정도는 뭐..
2일 전
익인8
집에 가시라 그래 쓰니는 목요일까지 놀다 가고 자기돈 쓰는건데 왜...ㅠㅠㅠ
2일 전
익인9
그렇게 고민하고 돈 아껴 샀고 니가 벌어서 샀으면 삼백도 괜찮은데ㅋㅋㅋㅋㅋㅋㅋㅠ 힘들겠다
2일 전
익인10
본인이 쓸땐 거금인 2500만원 턱턱 빌리고 딸이 30만원 짜리 옷입는건 꼴뵈기가싫고 막 그러죠잉
2일 전
익인11
살 능력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번듯한 옷 사입는게 왜 화날 일이냐... 너무 통제하려 드시는 듯
2일 전
익인12
하...내돈벌어 내가 사는 걸로 욕먹어야됨? 나같아도 화난다 고생이네ㅜㅜ
2일 전
익인13
혼자 돌아가시라해
2일 전
익인15
본문같은 상황은 돈아까워서가아니라 본인도 못사는데 너가 사서 배아픈듯
2일 전
익인17
엄마 입장에서 사치처럼 느껴질순 있는데 집에 간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맞나 싶음
2일 전
익인18
통제욕구있고 성격장애 있는분들이 간혹 그래
그돈있으면 엄마를 위해쓰고 위해줘야지 너만 생각한다고 질책함
결국 자기 생각해줘야 한다고 땡깡부리는거야
내가 당한일임

2일 전
익인19
내가 번 돈 내가 쓰고 빌리는것도 아니고 빚지는 것도 아닌데 왜 화를... ?̊̈ 이해 안 됨 30만원 짜리 가디건 10년넘게 입으면 가성비 좋은 거기도 하고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본인이랑 진짜 안맞는다 느낀 mbti 있어?778 01.29 11:5051412 2
일상KTX에서 욕 먹었늠데 내 쟐못이야?360 01.29 11:0686280 0
일상24살 익 세뱃돈 -450 깨짐321 01.29 12:3384166 2
일상난 국내여행이 너무 노잼임…298 01.29 14:3853040 2
야구스캠 훈련 구경가는걸 사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38 01.29 20:1518531 0
우풍이 심하다는게 무슨뜻이야? 지금 실내온도12도면 우풍심한건가5 01.29 16:14 25 0
와 나 어릴 때 짱구 보면 이게 참 먹고싶었음10 01.29 16:14 540 0
이런 칭찬 안 예쁜데 빈말로 가능해??4 01.29 16:14 39 0
풀리오 어깨 마사지기 미쳤다 완전 시원해 01.29 16:14 11 0
후리스 총기장 60이몀 너무 짧은가?? 키는 163이야5 01.29 16:14 20 0
이런 허리라인은 걍 타고나는 거니.. ㅠㅠ17 01.29 16:14 1093 0
오늘 마트 다 노나?4 01.29 16:14 28 0
파데 옐베 핑베 쿨톤 웜톤따라 나뉘는거 아니지? 01.29 16:13 17 0
먼가 쳐진 눈 예쁘지 않니 01.29 16:13 27 0
이성 사랑방 애인 28인데 4 01.29 16:13 111 0
혼자 내일 뭐하지 01.29 16:13 14 0
알리는 진짜 뭐가 문제일까3 01.29 16:13 82 0
얘들아 지금 집 창문열고 환기한번 시켜봐 공기질이 달라짐11 01.29 16:13 560 0
머리기장 쇄골-가슴 사인데 붙임머리 할 말 1 01.29 16:12 16 0
전 잘생긴 남자에요1 01.29 16:12 38 0
나의 처참한 밥솥 고구마 아몬드 케이크...12 01.29 16:12 984 0
이성 사랑방/이별 나중에라도 나보다 더 아프길2 01.29 16:12 106 1
이성 사랑방 4살 연하랑 만나는거 현실적으로 에바지?31 01.29 16:12 3154 0
대출 받았는데 신용점수 860점이면 많이 떨어진건 아닌가? 01.29 16:11 55 0
이성 사랑방 난 이제 애인보다 모든게 못났어2 01.29 16:11 7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