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말 안 해도 해준다 난 게다가 당뇨 때문에 당면 못 먹어서 잡채 할때 당면 말고 천사채나 곤약면 넣으면 나도 먹을 수 있다고 넣어달래도 사다놔도 안 넣어줘 만들어서 본인들끼리만 먹어 내가 잡채 만들때 잡채를 다 천사채 이런걸로 만들어달란 것도 아니고 중간에 당면 넣기 전에 따로 조금 빼서 넣어달라는건데 그거 따로 빼려는 것도 짜증내고 내가 따로 챙기려고 그러면 그거 조금도 못 먹나 이러면서 유난 취급하고 오늘도 같이 마트 갔는데 잡채 할거라고 당면 사길래 개서운해서 내가 먹고싶었던거 비싸서 좀 망설였던거 하나 걍 담음 비싸던 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