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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5l
친구 남편 한 명은 주차장에서 전화통화하는 거 엿들었는데 업소녀 얘기였는데 내가 녹음한게 아니라 증거가 없어서 말 못함.. 친구랑 애기 성병 걸려서 병원다니고

친구2 남편은 가부장적이라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최근에 맞았대
내 주변만 이런건지 쪽팔리니 입 닫고 사는건지


 
   
익인1
애기...??
헐 두 사례 다 심각하네

어제
글쓴이
나는 연있으면 결혼하는거고 아님 마는거지하는 주의자인데 얘네 둘보고 요즘 비혼하는 사람들 이해가..
어제
익인2
애기....?미친건가
어제
글쓴이
이거 검색해보니까 이런가정들 있더라…..
어제
익인9
22 나도 주변에서 봤어..
어제
익인3
아....애기한테 성병이 옮으면 치료가 되나
무슨 저런 경우가

어제
익인6
아 제목 보고 뭐야 이랬는데 ㄹㅇ 그럴 만 했네… 애기 성병은 진짜 하…
어제
익인7
하… 내 친구들 일이었어도 쓰니처럼 하루하루 이혼하기만을 바라게 될 듯
어제
익인8
애기는 어떻게??성병걸린 상태로 낳으면 그런건가?
어제
익인10
무슨 성병이길래 애기가 걸려? 그걸 친구들한테 말을 한다고?
어제
글쓴이
ㄱㄱ에 신생아 성병 검색하면 다양하게 떠..
친구1은 남편 의심할만해서 말 꺼냄

어제
익인11
애기랑 뽀뽀하거나 했으면 성병 옮길 수 있어
어제
익인12
이혼할 생각있으면 몰래 증거따야되는데 보통은 이혼결심이 어렵더라... ㅠㅠ
어제
익인13
와 지인들 듣기만 해도 갑갑하다...
어제
익인14
내 친구중에 후자인애 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해서 우리집에서 한동안 살았음
나도 전혀 몰랐다가 충격먹어서 ㅠㅠㅠㅠ 이혼은 했는데 극복하는데 오래 걸리더라... 넘 안타까워 드레스 투어 하는거에 따라갈정도로 친했었고 남편도 인상좋게 봤었는데 에휴

어제
글쓴이
내 친구2는 남편이 그릇 손가락으로 확인한대 설거지 깨끗하게 했나 안했나 ㅋㅋㅋㅋ
빨래 쌓여있으면 언성 높여서 뭐라하고
문제는 남편은 안함

어제
익인14
안하는건 똑같네 ㅋㅋ 그 집은 둘 다 일하는데 집안일은 다 내친구가하고 전남편은 손가락도 안건들인대 그대로 냅둔대 더러운거 그대로
게다가 걔 집에 갔더니 가구고 벽이고 움푹움푹 패여있음 전남편이 물건 던지고 손 올려서... 그거 알게된 날 집에 가서 물건 챙겨서 우리집으로 데리고옴 하

어제
글쓴이
이런 애들이 많은건지 우리 주변에만 있는 건지 모르겠어…..
친구2 남편도 물건 던지고 손 올렸는데 ㄹㅇ 레퍼토리 똑같네…
둘 다 일함
근데 일하는걸 떠나서 때리는게 정상이 아니잖아..

어제
익인14
근데 다른애들은 결혼하고 잘만 살았거든 오히려 더 싸우다가 결혼한 애도 있었는데 얘네는 와 진짜 좋아하나보다 싶을정도로 꿀떨어졌단말이야... 진짜 사람 모른다 싶었음
어제
글쓴이
14에게
ㄴ2222
내 주변도 헤어질 것 같았는데 오히려 잘 살더라고…
사람일 모르는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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