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얼굴 여기 맘에안들고 저기 맘에안들고 내친구들 이게 맘에 안들고 저게맘에 안들고 나는 왜 잘나게 태어나지 않았나 이런생각 많이 했었는데... 걍 요즘은 지이이인짜 넓게봐서 따로 안튀고 보편적인 기준안에 든다는게 감사함 동성애자나 트젠 아니라던가 특별히 가난한집안 아니라던가 집도 지방 아니고 자가고 얼굴도 걍 나쁘지않게 이쁘장하고 신체 멀쩡하고 알러지나 병같은거 없고... 이것만해도 타고날건 다 타고난것같음 걍 평범한 사람들하고 평범하게 섞일 수 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