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절대 치과위생사 하지말아라

요즘은 남자도 많이 간다느니 수요가 있다느니 다 구라임 

회사도 임상경험 있어야 되고 

남자위생사 보통 구해도 수술 어시 위주 

-> 개빡셈

이것도 보통 간조분들 구해서 하는 경우가 많음

로컬에서는 무조건 여자 선생님 우대함 

치위 갈 성적이면 그냥 물치 가 제발

이직하기 개빡세다 하 인생 최악의 선택

[익인1]

다시 대학가 ㄱㄱ 어차피 2-3년 금방감

[글쓴이]

말이 쉽지....

[익인1]

뭐가 말이쉬워 나도 치기공 갔다가 미래없어서 다시 간호학과 감 대학 7년다니는중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틀어 ㄱㄱ
늦어질수록 후회함

[익인3]

와 대단하다,,,

[글쓴이]

나 이미 30살이야 ㅠㅠㅠㅠ 솔직히 어린애들 사이에서 학교 다닐 자신도 없고 돈도 없음

[익인1]

그건 핑계임 나도 학자금대출 받고 다니는데 뭔 우리학과에 30대 널렸음
그냥 본인이 하고싶으면 대출받아서라도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익인2]

물치도 비슷하지않나ㅜ
정작다들 여자쌤들 뽑든데
환자분들도 여자쌤 찾음

[글쓴이]

나 학교 다닐때는 거의 반반이였어 도수같이 힘쓰는거는 남자 선생님들 위주러 한다고 해서 ( 잘모르긴 함 )

[익인2]

결국 구해져도 개빡센일이자나ㅜ
근데 그래도 그쪽이 치위생보다는 티오가 좀 널널해서 그런가...

[익인3]

헐 거긴 여자 우대하는구나

[글쓴이]

거의 무조건이야 환자분들도 여자 선생님들 좋아함

[익인4]

진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게 나두 치과위생사인데 우린 학교때도, 임상에서도 가끔 남자치과위생사 보면 교수님/원장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구나 했는데 ㅎ ㅋㅋㅋㅋ 물론 그만큼 힘 쓰는거나 체력적인 부분을 더 하긴 하지만

[글쓴이]

솔직히 학교 다닐 땐 잘 왔다 싶었음 ㅋㅋㅋ 교수님들이 남자 좋아하거든 근데 강의 듣다 학과장 사무실에 커튼달러 가봤음 ㅋㅋㅋㅋ 그런일있음 무조건 콜대기임

[익인4]

그건.. 거기 학교 학과장이 이상하신데... ㅋㅋㅋㅋ 우리도 소규모&거의 모든 강의를 다같이 들어서 남자들 다 파악하는데 단 한번도 그런 사적인 일에 부르시진 않았엉..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나쁘신분은 아니였어 ㅋㅋㅋㅋ 그냥 힘쓸일있으면 불려갔다 정도...? 좋은분이였음

[익인5]

전문대 간호 ㄱㄱ

[익인5]

솔직히 컷 엄청 낮잖음 한살이라도 어릴 때 도전하는게 낫다

[글쓴이]

간호사 공급과잉으로 이번년도 불국시라 합격률 70 80 예상한다는데 35살 신입 남자 간호사? 쉽지 않을 것 같음 ㅋㅋㅋㅋ ㅠ

[익인5]

국시야 늦게 가는 만큼 노력하는거고 솔직히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간호가 낫지 않나 난 그렇다고 생각함 물론 마지막은 네 판단이긴 함

[익인6]

남자 치위생사 오히려 면접 더 잘 뽑던데

[글쓴이]

진료실 위주면 여자 우대하더라

[익인6]

서울이 아니라서 그런가?? 남자 치과위생사분이랑 같이 일해봤는데 오히려 희소성 때문에 더 좋아하고 환자분들도 마니아층 계시던데! 당근 몇몇 소수분들은 부담스러워하시긴 하드라 그래도 난 같이 일 할 때 좋았는데!

[글쓴이]

ㅋㅋㅋㅋㅋ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었어! 지정으로 봐달라는 분들도 있었고 ! 근데 대부분 여자 남자 환자분들 다 여자선생님을 편해 하시긴 하더라 ㅠ

[익인6]

인식이 그래서 그런가ㅜㅜ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는 좋은데 주변 쌤들 얘기 들어보면 남자는 수명이 더 짧긴 하다구 그르더라ㅜㅜ 답 없는 치과세상,,

[글쓴이]

6에게
ㅋㅋㅋㅋㅋ ㅠ 서울이면 사람 구하면 가고싶네 탈임상이 답이다 허ㅏ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