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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이 너무 어이없어서 한편으론 후련함 ㅋㅋ1 03.19 19:20 61 0
근데 다들 금재팝 할거임? 12 03.19 19:20 498 0
카이사 버프잖아 03.19 19:20 21 0
구마유시가 하이퍼 캐리만 못하는줄 아는게 웃김ㅋㅋㅋㅋ3 03.19 19:20 135 0
작년 서머때 꼬감 인터뷰에서1 03.19 19:20 107 0
이제 제이카 다 남아있는데 진 나오는거 봐야되는거임? 03.19 19:20 12 0
왜 퇴사자 많은지 알겠다 2 03.19 19:20 58 0
로스터에 프론트가 관여하는게 말이 되는일이야?4 03.19 19:19 40 0
제이카 안 쓰기만 해 1 03.19 19:19 31 0
다 이팀 나가자 3 03.19 19:18 72 0
조마쉬 작년에도 금재 안좋아했음15 03.19 19:18 3534 0
상혁아 이 팀에서 나가주면 안될까ㅠㅠㅠ 1 03.19 19:17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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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가 그렇게 급하지..? 03.19 19:16 37 0
상혁이도 못누린걸 누리네 5 03.19 19:16 91 0
두개의태양도 진짜 어이없던데 1 03.19 19:16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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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캐리못하는 원딜이지만 제가 요청했어요 03.19 19:16 17 0
아 금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안타까워 4 03.19 19:15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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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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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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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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