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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자꾸 상처주고 맨나 바쁘다 이러면서 신경 0.01도 안써서 헤어질 준비하고 있었음. 대신 영혼만 없는채 난 계속 잘해주고 응응~~ 괜찮아 이러면서 티는 안냈는데

갑자기 우리00이 사랑해, 내가 영원히 지켜줄게, 돈많이 벌어서 먹고싶은거 다 사줄게 이럼...헤어질 준비하고 있는데 흔들린다. 나 이제 곧 결혼적령기인데 얘랑 안맞는게(정치, 술)좀 있어서 계속...힘드네



 
익인1
남자들도 촉이 있다잖아 알게모르게 느낀듯
3개월 전
익인2
눈치깐듯 다시 원래로 돌아온다
3개월 전
익인3
어휴 평소에 잘 하지
3개월 전
익인5
맘 흔들리지말고 이별하고싶으면 하루빨리 이별하는거 추천.. 특히 술문제로 싸우면 머리아픔
3개월 전
익인6
바람은 아니겠지..? 바람피면 갑자기 잘해준다잖아
3개월 전
익인6
그리고 술 문제면 제발 결혼하지말고 도망쳐ㅠㅠㅠㅠㅠ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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